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철저히 헌신되고 악에서 떠나 있었기에
에바다.
2018. 8. 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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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헌신되고 악에서 떠나 있었기에
주님은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다. (마18:20) 여기에 ‘내 이름으로 모인 곳’이라고 하셨다. 그냥 두 세 사람만 모여서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두 세 사람은, 평소에 죄에서 떠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해서 모일 때,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지, 무조건 두 세 사람만 함께 모인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평소 삶이 주님께 헌신되고, 거룩하게 바쳐진 가운데라야.. 주님이 그 모임에 함께 하신다. -데이빗 윌커선 목사의 '산 돌 위에 세워진 산 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