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함께 하심
에바다.
2018. 9. 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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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심
하나님은 고통과 고난과 죽음처럼 인생의 어둡고 불가피한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하기로 택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배제된 인생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임재하기로 택하신 영역이다. 비록 우리가 때로 그 임재를 경험하기 힘들지라도 말이다. 그리고 루터에게나 나에게나 그러한 생각이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이 그림자 나라의 여정을 계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알리스터 맥그레스의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바라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