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주를 위해 살뿐만 아니라

에바다. 2018. 11. 23. 12:54

      주를 위해 살뿐만 아니라
      
      여러 교우들이시여! 
      우리 주님께서는 만민의 죄를 속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부활의 영광에 이르게 되셨다. 
      주님께서는 마지막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까지도
      남기지 아니하시고 다 쏟아서
      우리를 구원하는 속죄의 제물로 죽으셨다.
      우리가 부활의 주님을 믿는다는 사실도
      영생의 축복을 받는 것인데 우리가 더욱 힘써
      주님을 위해 바치고 봉사하고 섬기고 충성하여
      예비한 많은 상급을 받고 사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주안에서 살고 주를 위해 살뿐만 아니라 
      주안에서 주를 위해 잘 죽어야 
      영원히 살고 큰 상급을 받게 된다.
      -조향록 목사의 ‘산 자의 주’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는 영생의 축복을 주시고 주를 위해 봉사한 자에게는 큰 상급을 내리신다함을 그리스도의 부활로 입증하였습니다. 그리고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고 달려갈 길을 다 간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 주신다 하셨고.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한 자에게는 더 큰 것을 맡겨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찌니라”고 했습니다. 이 상들은 모두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서 받는 상급입니다. 주안에서 주를 믿고 사는 자는 영원히 살뿐만 아니라 주를 위해 수고하고 봉사하는 충성된 자녀들은 큰 상급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