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
2018. 11. 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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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
순교는 우리 삶의 목적이 아니라 열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름에 따라 평생을 살다 보면 어떤 사람은 순교의 열매를 맺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의 목표는 순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끝까지 이 길을 가는 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길은 무엇일까요? 이 말씀이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고전 9:19) -김병삼의 [치열한 순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