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오늘의 안락함보다 마지막 때를 위하여
에바다.
2018. 12. 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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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안락함보다 마지막 때를 위하여
어려움이 오면 기도하고 이겨내기도 하고 때로는 지치기도 한다. 그러나 나만을 위한 믿음 생활이라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목사님, 이렇게 별나게 믿어야 합니까? 그냥 살면 되지요. 주일날 예배 나오고 가볍게 친교하고 생활에 부담 없이 신앙생활하면 되는데…… 기도 훈련에 성경연구훈련에 너무 요란스럽지 않습니까?’ 하는 분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진정 머물러야 할 곳이 하나님 나라임을 가르쳐야한다. 그 희망의 나라를 위하여, 고난을 이기고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비전을 선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늘의 평안함과 안락함보다 다가올 마지막 때를 위한 영적 훈련을 중요시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나만을 위함이 아니라 다가올 시대와 반드시 이루어질 약속을 위해서 오늘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복된 자이다. -김형준 목사의 ‘인생 결산을 위한 믿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