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인간의 죄성을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

에바다. 2019. 1. 1. 20:29

      인간의 죄성을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
      
      어떤 사람들은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우리의 잘못된 행동은
      잘못된 환경에서 배운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유전인자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사단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확실한 사실은 죄가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는 것이다. 
      큰 도시에서 한 여인이 차를 도둑맞았다고 신고를 하였다.
      이러한 일들은 흔한 일상의 일이기에 
      그렇게 놀만한 사건은 아니다. 
      그런데 그 차를 경찰이 발견을 하였을 때 
      그 도둑은 그 훔친 차에 도난방지 경고 장치를 해 놓았다. 
      그는 인간들의 죄성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었다.
       -김영하 목사 피터슨 ‘죄에 대한 여러 가지 개념’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죄성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창세기에는 인간은 젊어서부터 그 마음에는 악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죄 때문에 처음부터 출발이 잘 못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계속하여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피조물들이 완전해 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 거룩한 하나님은 세속적인 죄인들을 모든 관계에서 끊어 버릴 수 있는 무한한 권리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시행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흉악한 죄성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