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우리 자신을 항상 죽은 자로 두어야한다

에바다. 2019. 4. 20. 13:26

      우리 자신을 항상 죽은 자로 두어야한다
      
      부활이란 오늘도 체험할 수 있다. 
      오늘도 그리스도인들은 부활 안에서 살 수 있어야 한다. 
      육체대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교회 생활이 맞지 않다.
       부활이란 자기를 부정하는 사람, 
      자기를 죽은 자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자기를 죽은 자로 믿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삶이다(갈 2:20).
      -유동근 목사의 ‘부활의 삶’에서-
      
      자기를 의지하고 사는 사람들은 부활의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가 가진 천연적 총명을 더 내세우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 수 없으며 성도들의 상황도 참되게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항상 죽은 자로 두어야 합니다. 어두운 밤이 지나야, 아침에 꽃이 피고 싹이 납니다. 우리의 영적 체험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