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올 한해에도
저에게 생명을 주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지켜주시며
건강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의 뜻을 받들고 섬기기를
다 할려고 힘썼지만
그렇게 하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그래도 주님이 살아온 삶을 따르고자
오늘도 기도하며 주님이 걸어신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부족함을 아시며 연약함을 가장 잘 아시는 주님
현실의 삶이 힘들고 무겁기만 합니다
주여!
십자가와 전혀 관계없으신 주님께서
영원히 죽었던 저희들 때문에 십자가를
지셔야하는 주님의 발자욱을
제가 따라가기가 너무 연약합니다
이를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주여!
올 한해도 저희들이 하기를 원하셨던
사랑과 베품을 행치 못함을 용서하옵소서
이젠 주의 권능과 능력속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인내하며
승리케 하옵소서...아멘
2004년 12월 31일 갑신년 마지막날.
아쉬움속에서 또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밝아오는 을유년 새해에는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계획하며 시도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아름답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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