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에바다. 2008. 1. 31. 16:04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 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 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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