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중에
지혜로우신 하나님은
절대 목적 없는 고난을 허용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언제나 고난을 바꾸어
당신의 구속의 뜻을 이루는 데 쓰실 수 있다.
당장은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을 때도 말이다.
그 뜻은 영원의 관점에서 드러난다.
영원의 관점에서,
선하신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해를 당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신다.
-존 비비어의 ‘순종’ 중에서-
고통 중에 주님의 뜻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고통의 소용돌이 속,
주님의 뜻을 찾을 순 없어도
다시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끝까지 붙들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때론 주체할 수 없는 눈물 가운데
넘어져 있을 지라도
우리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삶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
벼랑 끝에서 건져 내시는
그분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cts-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