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아름다운주의향기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에바다. 2005. 3. 18. 20:55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막 15 : 34)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은 아시나요 주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 지 당신은 아시나요 주님이 무엇을 싫어하시는 지 나는 너를 위하여 땀을 흘렸다 나는 너를 위하여 눈물을 뿌렸다 나는 너를 위하여 피를 쏟았다 나는 너를 위하여 몸을 찢었다 나는 너를 사랑하여 영광의 자리를 포기했노라 나는 너를 사랑하여 인간의 몸을 입었노라 나는 너를 사랑하여 십자가의 고난도 인내했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니 너도 내 맘을 사랑하여라 당신의 사랑의 고백 앞에 나는 눈물을 흘립니다 주여! 이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해야 하오리까 성령으로 조명하옵소서 말씀으로 확신 주옵소서 땀과 눈물과 피를 당신의 십자가 밑에 쏟겠나이다 주님 가신 길 나도 따라 가리라 주님 기뻐하시는 일 하며 살리라 성령의 조명하심에 아멘하고 순종의 무릎으로 충성을 맹세하리라 -김승동- 죄라고는 전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가(내가) 당해야 할 그 고난을 대신 당하시며 울부짖으시는 주님의 음성을 우리는 들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달리신 여섯 시간 동안에 당하신 고통은 말로써는 도저히 형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엘리 엘리 나마 사박다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맛보신 최대의 고뇌의 절규였습니다 육체의 고통이 큰것은 사실이었으나 실로 그것보다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을 받은 고독의 고통이 더욱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비록 죄없으신 분이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세상의 모든 죄악을 대신 지신 철저한 죄인의 모습이셨으므로 하나님의 버림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이러한 버리심이 그의 아들 예수를 사랑하지 않으셨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이라고 외쳤던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평소와 같이 그를 사랑했음을 잘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기쁨과 소망의 근원입니다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시며 인생의 의의가 그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면하신다면 우리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아니라 그것은 인생의 최대의 고통입니다 이제 고난 주간입니다 부르짖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삶의 목표가 되며 그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증거하며 영광을 돌리는 귀한 삶으로 영광돌리는 귀한 삶이 되며 뜻깊은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가수 : 박혜경 제목 : 십자가의 길 한걸음 또 한걸음 무거운 발길 옮길때 저들 모두 큰 소리로 소리치며 뒤 따랐네 지치어 쓰러질때 살을 찢는 채찍소리 고난의 십자가를 누굴위해 지셨나요 주님의 무거운 걸음 내가 어찌 알리요 주님의 무거운 발길 내가 어찌 알리요 한마디 또 한마디 용서의 기도 드릴때 저들 모두 조롱하며 십자가에 못 박았네 골고다 언덕위에 살을 찢는 망치소리 쓰리고 아픈 고통 누굴 위해 참았나요 주님의 용서의 기도 내가 어찌 알리요 주님의 용서의 눈물 내가 어찌 알리요 한방울 또 한방울 뜨거운 눈물 흘릴때 저들 모두 큰소리로 희롱하며 비웃었네 옆구리 창에 찔려 흘러 내린 저붉은피 죽음의 골고다를 누굴 위해 가셨나요 주님의 뜨거운 눈물 내가 어찌 알리요 주님의 뜨거운 눈물 내가 어찌 알리요 할렐루야~~~~~ 아멘~~~~~~<<<<>>>>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승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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