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그대를 다시 만나는 날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맺히고
내 가슴은 기쁨으로
뛸 것이다
늘 그리움으로
내 마음에 다가오는 그대를
온몸으로 사랑하고 싶다
들판의 나목처럼
기다림으로 끝나는
사랑은 싫다
그리움으로
그대 다시 만나는 날
열꽃처럼 다시 피어난
우리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다
-용혜원-
기다려지는 주일이기를 바라며
만나고 싶고 보고싶은 성도의 만남이기를
원하며 얼마나 애타했는데...
이것 저것
모든것 용서하며 이해 해 볼려고
그렇게도 참아왔는데....
적반하장이라
주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까.....
모든것 주의 사랑으로 해결되어
그리움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날이 하루속히 있게 하옵소서....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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