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눈물 기도

에바다. 2010. 2. 26. 11:28

 
    
    

    눈물 기도 기도를 마치고도 한참을 우는 진석이에게 왜 우느냐고 물으면, 하나님이 좋아서 눈물이 난다고 했다.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서 우리는 서로를 끌어안고 다시 울었다. 그 모든 광경을 지켜보던 은석이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 왜 울어? 그만 우세요.” 하며 엉엉 우는 바람에, 우리는 그만 웃어버리기도 했었다. -최에스더 사모의 ‘성경 먹이는 엄마’중에서- 하나님께 진실한 눈물 한 방울을 드릴 때 주님은 그 깊은 마음을 감찰하시며 치유의 손길로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십니다. 억지로 꿰매고 덮어버린 상처와 아픔을 이제 주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으십시오. 눈물 흘리며 간구하는 기도를 두려워 말고 부끄럽게도 여기지 말고, 반드시 고쳐주실 것을 믿으며 솔직히 고백하십시오. 하나님의 뜨거운 은혜가 우리를 덮을 때 비로소 우리는 참 좋으신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cts-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