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자기희생에서 시작됩니다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싶다 는 마음은 욕심에 지나지 않습니다.
독점욕을 가진 동시에 만족을 모르는 인간은 자신이 받는
사랑에 좀 처럼 만족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담을 주지요.
자신이 지금 '사랑을 주고 있다 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사실은 빼앗기만 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지요.
사랑은 투자가 아닙니다.
사랑은 전부를 잃어도 괜찮다'고 할 만큼 강한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자기 자신은 전부를 잃어도 상대를 희생시키거나 파멸시키지 않으며
상대를 전적으로 배려하는 마음 보답을 바라지 않고 베풀고
또 베푸는 마음, 바로 이런 마음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자식을 열심히 공부시켜서 대학에 보내는 일이 과연 사랑일까요?
아이가 그것을 진심으로 바란다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 교육이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투자일 뿐입니다.
그보다 자신의 꿈이나 장래계획을 희생시키더라도 자녀의 희망이나
목표를 이루도록 도와 주는 일이 진정한 사랑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사랑으로 시작했지만 언젠가는 투자로 바꿜지 모르는 일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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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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