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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21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에바다. 2011. 7. 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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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 안녕하세요..이맘때면 군위 강가에서 바라보던 밤하늘이 생각 납니다. 쏟아질듯이 반짝이던 별들요~
    요즘도 그렇게 별들이 잘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