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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31일 Facebook 이야기

에바다. 2011. 12. 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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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인사

    지나간 것에 대하여 연민을 가지면 시대에 뒤떨어져 쳐진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가는 것이지요.
    새로운 것을 향한 기대가 새해를 맞는 마음 아닙니까?

    새해가 있기에 소망을 품고 다시 툭툭 털고 새해를 맞이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힘이 들어도 소망은 품어야 하겠지요.
    새해는 어떠한 시간들이 나를 공격해 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소망을 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게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세계를 조금 더 확보하는 한해
    조그만 것에라도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는 한해
    일부러라도 웃음을 만들면서 사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응 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