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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1일 Facebook 이야기

에바다. 2012. 10. 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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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아프다.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팔다리는 얻어맞은 듯 쑤셔오고 숨쉬기가 곤란하다. 물론 몸은 그전부터 안 좋았다. 짧지 않은 세월 지내오다 보니 뾰족한데 찔려서 피를 본 적도 있고 매를 맞아서 멍든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아파도 너무 아프다. 이게 다 못 볼 걸 봤기 때문이다. 그래, 보지 말았어야 했다. 허나 어쩌랴, 누군가는 봐야만 하는 역사의 현장인 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총회 말하는 거다.사실 예장합동 총회 전부터 몸이 안 좋았다. 듣지 말아야 할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 장자 교단을 자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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