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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에바다. 2013. 3. 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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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에서 채소 몇 점씩을 놓고 파는 노모를 모시고 살던 한 순진한 청년이 취직을 했다. 얼마 되지 않아 소위 "선진노동운동가"로 훈련된 위장취업자 최성일에 포섭되어 그가 세상을 보는 시각과 카리스마 그리고 철두철미한 리더십에 현혹되어 노동해방에 뛰어들었다. 노동자는 뼈 빠지게 일하고 과실은 사장 혼자 가져다 호강하는 세상을 바꾸어 보자는 투쟁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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