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실화 감동의 판결! by 좋은 글 좋은 생각>
서울 서초동 소년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리고
있던 소녀를 향하여 조용히 다정한 목소리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라고.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나는 이 세상에서...” 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나를 따라 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이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라고 외칠 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작년가을부터 14건의 절도, 폭행 등
범죄를 저질러 소년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고
이번에도 동일한 수법으로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는 소녀를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판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이 소녀가 작년 초까지 어려운 가정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상위권성적을 유지하였으며
장래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는데
작년 초 귀가 길에서 남학생 여러 명에게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홀어머니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기까지 하였으며 소녀는 학교를 겉돌았고
심지어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판사는 다시 법정에서 지켜보던
참관인들 앞에서 말을 이었습니다.
"이 소녀는 가해자로 재판에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망가진 것을 알면
누가 가해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의 잘못의 책임이 있다면
여기에 앉아있는 여러분과 우리 자신입니다.
이 소녀가 다시 이 세상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우리가 다시 찾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시울이 붉어진 판사는
눈물이 범벅이 된 소녀를 법대 앞으로 불러 세워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
그건 바로 너야.
이 사실만 잊지 않는다면"
그리고는 두 손을 쭉 뻗어
소녀의 손을 잡아주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구나.”
PS: 이 사건은 금년 4월에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 법정에서 16세 소녀에게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가 판결을 내렸던 사건으로
이례적인 '불처분 결정' 으로 참여관 및 실무관
그리고 방청인들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건입니다.
나이를 먹고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척'하는 상황이 많아졌지만, 어렸을 때 만들어진 성향이나 성격은 세월이 흘러도 잘 변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가족과 함께 있는 순간 만큼은 자신의 솔직한 모습이 나오나봐요. 보는 사람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가족 사진이네요.
과연 언제 운명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게 될지 참 궁금하시죠?~ 모 유수의 결혼정보 회사가 만들었다는 결혼 적령기 계산표! 재미로 한번 해보세요. 결혼한 분들도 맞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요!!ㅋㅋ
5살의 어린 소녀인 매리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매리는 가족병력을 앓고 있었으며, 그녀의 오빠인 존은 2년 전 이 희귀한 병으로부터 경이로운 회복을 보였습니다.
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병을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수혈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의사는 어린아이 존에게 그의 여동생을 살리려면 존의 수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존과 그의 여동생은 흔하지 않은 혈액형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존은 이상적인 헌혈자였죠.
"존, 너의 여동생을 위해 피를 뽑아준다면 동생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하겠니?” 의사는 존에게 물어봤습니다. 존은 잠시 망설였습니다. 그의 아랫입술은 두려움으로 떨고 있었지만, 이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곧 존과 매리는 수술용 침대에 실려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백지처럼 창백하고 여윈 매리, 그리고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존 - 둘 사이에는 침묵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존의 눈이 매리의 눈과 마주쳤을 때, 존의 얼굴에는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수혈이 시작되고, 희미했던 매리의 심장박동은 더욱 활력을 되찾게 됐습니다. 그리고 수술이 끝나갈 때쯤 존의 작은 목소리가 침묵을 깼죠.
"의사님, 저는 언제 죽게 되나요?”
의사는 그제야 존이 떨리는 목소리로 수혈을 망설였던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어린 소년인 존은 그의 여동생에게 피를 뽑아주게 될 경우 목숨을 잃을 것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바로 그 순간, 존의 결정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었습니다. 의사는 존의 이런 위대한 결정, 무조건적인 희생의 사랑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려는 것은 모든 인간이 지닌 속성이지만, 자기가 가진 전부를 포기하는 것은 사랑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주기 전에 어떤 것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합니다. 만약 되받는 것이 주는 것보다 작다면, 내켜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무엇을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말구요.
정답이 없는 인생이기에 매 순간이 판단을 필요로합니다. 말대로 인생에 답은 없지만,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기준은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래의 LESSON은 참 좋은 판단의 기준이 될만해 보입니다.
한 공항에서 젊은 여자가 자신이 탈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동안 읽을 책 한권을 샀고 쿠키도 한 봉지 샀습니다. 그녀는 자리를 잡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쿠키를 내려놓은 옆자리에 한 남자가 앉았고, 남자는 가방에서 잡지를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첫 번째 쿠키를 꺼내 먹자 그 남자도 한 개를 꺼내 먹었습니다. 그녀는 화가 났지만 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지? 내가 조금만 더 언짢았으면 저 남자 얼굴을 진작 한 방 갈겨 줄텐데 말야.'라고 속으로 생각했을 뿐.
그녀가 쿠키 한 개를 먹을 때마다, 남자도 한 개씩 먹었습니다. 그때마다 화가 났지만 그녀는 꾸욱 참았습니다. 마침내 쿠키 한 개가 남자 그녀는 '대체 이 무뢰한이 어떻게 나올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마지막 쿠키를 집어들어 반으로 쪼개더니 절반을 그녀에게 건내는 것입니다.
그녀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짐과 책을 들고 탑승구로 향했습니다. 그녀가 비행기에 올라 자리에 앉아 안경을 꺼내기 위해 손가방을 들여다 본 순간, 그녀는 자기가 산 쿠키가 고스란히 가방 안에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무뢰한은 그 남자가 아니라 자기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쿠키를 사자마자 가방 안에 넣어두었다는 사실을 잊은 것이죠. 그 남자는 자기의 쿠키를 아무 꺼리낌 없이 그녀와 나눠 먹었던 것입니다.
그 남자가 자기의 쿠키를 먹고있다고 오해했었지만 남의 쿠키를 먹은 것은 자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설명하거나 사과할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인생에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세 가지 것이 있습니다.
내 손을 떠나버린 돌,
내 입을 떠나버린 말,
잃어버린 기회.
어렸을 때 어머니와 참 많이 주고 받았던 대화입니다. 왜 그렇게 안되는 걸 자꾸 졸랐는지, 뭔지 어떻게 알고 안된다고 하시는거였는지... 뭐가 되었든, 어머니와 이런 대화 했을 때가 참 속 편하고 좋았던 때였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결과물 따위에 빠져 살지 마십시오. 타인의 견래하는 소음이 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덮어비리지 못하게 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마음과 직관은 여러분이 되고 싶어 하는 바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을 부차적인 것이죠."
- 애플 CEO 故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 졸업식 연설 중 -
말이 쉽지, 처해진 현실과 책임져야 할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고 마음의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놓지 마세요. 하루에 한시간 이라도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긴 여정의 길을 걸어가보세요. 삶이 더 풍요로워질겁니다.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의 것들이 선발되었습니다.
'기쁨은 곱해주고 고통은 나눠 주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르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는 시계'
1등은 다음의 글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도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여러분 주위에는 나를 있는 그대로, 아무 조건 없이 환영해해주는 그런 친구들이 몇이나 있나요?
똑똑한 여자! 과속 단속 걸렸을 때 피하는 방법!ㅋㅋ
여 자 :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경찰관 : 사모님! 과속을 하셨네요!
여 자 : 네.. 그랬군요.
경찰관 : 면허증 좀 보여주시겠어요?
여 자 : 주고 싶지만.. 없네요.
경찰관 : 없으시다고요?
여 자 : 음주운전으로 4번이나 취소당했어요.
경찰관 : 음.. 그럼 자동차 등록증 좀 제시해주세요.
여 자 : 죄송해요.
경찰관 : 왜죠?
여 자 : 이 차 훔쳤어요.
경찰관 : 훔쳤다고요?
여 자 : 네.. 그리고 차 주인도 난도질해서 죽였습니다.
경찰관 : 뭐라고요???
여 자 : 비닐에 사체를 넣어 트렁크에 두었어요. 확인해보세요...
경찰관은 여자를 바라보다.. 천천히 물러서서 지원 요청을 했다. 몇 분지나 경찰차 5대가 출동했다. 한 경감이 차로 다가와 그 여성에게 총을 겨누었다.
경 감 : 차에서 내려주시겠습니ᄁᆞ?
여 자 :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경 감 : 당신이 이 차를 훔쳤고, 주인을 살해했다고 보고 받았습니다.
여 자 : 주인을 죽.였다고..요?
경 감 : 죄송하지만 트렁크를 열어주시겠습니까?
여자는 트렁크를 열어 트렁크에 아무 것도 없음을 확인시켰다.
경 감 : 이 차가 당신차인가요?
여 자 : 네.. 여기 차량등록증이요.
보고했던 경찰이 당황하기 시작했다.
경 감 : 운전 면허증도 없다고 하시던데요?
여자는 핸드백에서 주섬주섬 면허증을 찾아 건네주었다. 경감은 그녀의 것임을 확인했다. 어떤 상황인지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
경 감 : 감사합니다. 저는 당신이 면허증이 없고, 차도 훔친데다.. 살해까지 했다고 보고를 받아서 그만..
여 자 : 아이고.. 저 망할 거짓말하는 경찰이 내가 과속까지 했다고는 안하던가요?
Photo; © Dieter Spears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가 결국 위암으로 우리 곁을 떠났네요.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그였기에 아쉬움과 슬픔이 더합니다.
· 얼마나 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 욕심을 부리면 섞일수 없다
· 태어나서 부터 내삶의 비극은 없었다 늘 새로운 상황을 즐길뿐 그렇기 때문에 늘 무대에서 웃으면서 노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아무리 처절하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되지않는가?
· 누구나 어느분야든 15년간 열심히 한다면 최고가 될 수 있다
· 아프다는건 남들보다 조금 불편할 뿐이지 슬프거나 불행한 일은 아니다
· 달팽이 처럼 느리게 가고 거북이 처럼 느리게 가더라도 자신이 가는길이 어디고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간다면 속도에 연연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면 남들도 결코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다
· 하루를 살더라도 마지막처럼 살자
· 행복과 불행의 크기는 생각하기에 따라 달렸다
· 가장 잠을 덜 자고 연습을 많이 한팀은 저희에요
· 서로 욕심내고 이러다가 결국 무너진다 욕심을 버리는게 현명한거다
· 나의 열정은 지금이다 과거는 잡을 수 없고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그니깐 지금 최선을 다하는게 열정이죠
· 노력하는자가 모두 성홍하지는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 중에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 살아도 100년 못하는 인생 멋지게 살다가자
· 안된다고 하지말고 아니라고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 '故 임윤택'이 남긴 말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입니다...
발렌타인데이......
이틀 전 올린 IQ 퀴즈가 너무 쉬웠다는 피드백이 많아서,
오늘은 IQ 145 난이도의 문제를 준비했습니다.
맞혀보시겠어요?
모든 것에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일과 생활의 균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말도 안 되죠. 다 가질 순 없어요. 불가능합니다. 성공에 대한 어떤 비전이든 대신 무언가를 대가로 치러야 한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대신해서 잃어버리는 게 무엇인지 말이죠. 그리고 제 생각엔 현명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인정할 겁니다. 성공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할 때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산다고 말할 때 그건 우리 본인의 생각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흡수한 거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가 성공에 대한 생각을 포기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그게 반드시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 자신의 생각에 집중해야 해요. 그래서 본인의 생각을 확고히 하고 우리 자신의 야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원하는 걸 갖지 못하는 것도 나쁘지만 그 보다 더 나쁜 건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고 생각했다가 그 여정의 끝에서 자기가 원한 게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것이기 때문이죠.
- 알랭 드 보통
사랑(Love)과 결혼(Marriage)에 대한 한 선생님의 명강의!
페친 여러분은 사랑과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 학생이 선생님에게 물었다. "사랑이 무엇인가요?"
선생님은 "너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먼저 밀 농장에 가서, 가장 큰 밀을 찾아 가져오거라"
"그러나 룰이 있다. 한 번만 지나갈 수 있고, 다시 돌아 밀을 뽑을 수 없다는 것은 명심하고!"
그 학생은 밀 농장에 가서 첫째 열에 들어갔다. 그는 상당히 큰 밀을 봤는데, 뒤에 분명히 더 큰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다.
잠시 후 더 큰 밀을 봤다. "좀 더 가면 훨씬 큰 것이 있을거야"라고 생각하고 또 지나쳤다.
밭의 절반쯤 지났을 때 그는 깨닫기 시작했다. 전에 봤던 것보다 더 큰 걸 찾기 힘들다는 것을. 직전에 본 가장 컸던 것을 놓쳤던 것을 알게 되었고, 후회하게 되었다.
결국 그는 빈 손으로 돌아왔다. 선생님은 그 학생에게 얘기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다. 더 좋은 사람을 위해 계속 찾아 다니지만, 그러나 뒤돌아보면 더 좋은 사람을 찾기 위해 지나쳤던 바로 그 사람이 너에게 베스트였던 거지"
"그러면 결혼은 무엇인가요?"
선생님은 이번엔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옥수수 농장에 가서 아까처럼 제일 큰 옥수수를 가지고 오거라. 여기서도 뒤돌아볼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학생은 옥수수 농장에 갔다. 그는 밀 농장에서처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다. 중간쯤 갔을 때 그는 적절히 큰 옥수수를 뽑았다. 참 만족감을 느끼며 선생님에게 되돌아왔다.
선생님이 말했다. "이번에는 옥수수를 들고 왔구나. 너는 멋진 옥수수를 찾았고, 그것이 바로 너가 찾고 있었던 가장 크고, 베스트 옥수수라는 믿음과 기쁨이 있었던 것이지"
"이것이 바로 결혼이야!^^"
어린 아이는 큰 사과나무 주변에서 노는 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아이는 나무 위에 올라타기도 하고, 사과 열매를 먹기도 하고, 나무 그늘 밑에서 낮잠도 자는 등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그 나무도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좋아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아이는 씩씩한 소년이 되자 사과나무 주변에서 놀지 않게 됐습니다. 소년은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지만, 얼굴엔 낙심이 가득했습니다.
"나와 같이 놀자!" 나무는 말했습니다.
"너랑 같이 놀기엔 내 나이가 너무 많아. 난 장난감이 가지고 싶단 말야.."
나무는 잠시 고민하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열매를 따 가서 그것들을 팔아. 그 돈으로 장난감을 사면 돼." 그 말을 듣자 소년은 미소를 활짝 띄우며 사과들을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몇 년 후, 소년은 청년이 되어 나무 앞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도, 청년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 차 있었죠.
"나와 같이 놀지 않을래?" 나무는 말했습니다.
"미안해, 지금 내가 너와 놀 시간이 없어. 가족들을 위해 일을 해야 해. 난 지금 당장 집이 필요한데 내겐 집이 없어. 도와줄 수 있겠니?" 청년은 말했습니다.
나무는 "내겐 집이 없는데.. 하지만 내 나뭇가지들을 가져다 집을 만드는 데 써도 좋아."
이 말을 듣자 청년은 사과나무의 모든 나뭇가지들을 쳐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청년은 얼굴을 비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청년은 이제 노인이 됐습니다.
"이번에도 나랑 놀 수 없니?" 나무는 말했습니다.
"너랑 놀기엔 지금 내가 너무 힘이 없어... 난 지금 쉬고싶어. 보트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내 몸통을 잘라서 보트를 만들렴. 그럼 되지 않겠니?"
노인은 사과나무의 몸통을 베어 보트를 만들고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뒤 다시 나타난 노인은 기력이 쇠해져 있었습니다. 노인을 본 나무는 말했습니다.
"미안해, 이젠 내가 더 이상 줄 수 있는게 없어."
"아니, 내겐 이제 사과를 먹을 이도 없고, 나무에 올라 타기에도 늙었어." 노인은 대답했습니다.
"난 정말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죽어가는 뿌리 뿐인걸..."
"그걸로 충분해. 난 지금 쉴 공간이 필요한 것 뿐이니깐."
"그렇다면, 우린 이제 같이 있을 수 있는거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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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가 바보같다고, 혹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남자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 사과나무가 우리의 부모님이고, 주인공이 우리의 모습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아직도 사과나무가 멍청하고, 주인공이 잘못됐나요?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것 같아요. 뭐 좀 해볼까 하면 남은 돈이 없어요. 이번달에도 월급이 통장에 스치웁니다. ㅠㅠ
지난 한주동안 직장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지 테스트해볼까요? 가운데 까만 점을 응시하고 있는 동안 주변 그림의 움직임이 클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심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림이 많이 움직인다면 오늘 꼭 불금하면서 훌훌 날려버리세요~ㅎㅎ
"옥중 효도"
때로는 당신이 어디 있는지는 중요치 않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깊은 맘 진정으로 하길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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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홀로 미국 미네소타 시골에 살고 있었다. 기력이 많이 쇠해져 평생 업으로 했던 감자 농장 일구는 것이 너무나 힘든 일이 되었다.
함께 있었다면 그를 도왔을 외아들은 지난해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감옥에 있었다. 노인은 아들에게 근황을 편지로 전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아비가 이제 많이 늙었나보구나. 아비에게 감자 밭을 가래질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되었다니.. 올해는 돌아가신 네 어머니가 그토록 좋아했었던 감자 농사를 짓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너무나 슬프구나. 너가 있었다면 이 모든 어려움이 해결되었을텐데. 네가 감옥에 있지 않았다면 날 위해 쟁기 들고 밭을 갈아 줬을텐데. 너무나 그립구나 아들아. 사랑한다. 아버지가
며칠 지나지 않아 노인은 아들로부터 전보를 받았다. "하느님 맙소사! 아버지 그 농장에 절대 손대지 마세요. 거기에 총들을 묻어 놨거든요"
다음날 새벽 4시. 십여 명의 FBI 요원과 지역 경찰들이 나타나 범죄의 중요한 단서가 될 총을 찾기 위해 농장 전체를 갈아 엎기 시작했다. 그들은 어떤 것도 찾지 못했다.
당황한 노인은 그의 아들에게 이 상황을 전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이 답했다. "농장에 가셔서 아버지가 그토록 원하시던 감자 농사를 지으세요. 제가 여기에서 아버지를 위해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이것 밖에 없네요. 사랑합니다"
당신이 먼저 그 손을 잡아주세요. 아들의 말이 참 감동을 주네요..
어린 아들과 엄마가 강위의 높은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엄마가 약간의 두려움을 느껴 어린 아들에게 말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 손 꼭 잡아. 강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아니. 엄마가 내 손을 잡아줘"
"무엇이 다른거지?" 엄마가 궁금해하며 물었다.
"내가 엄마 손을 잡고 있다가 무슨 일이 생기면 난 그 손을 놓을 수도 있는데, 엄마가 내 손을 잡아주면 어떤 일이 생겨도 엄마는 내 손을 절대 놓지 않을거잖아. 난 엄마를 믿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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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얘기한대로 손잡은 그 사실 자체보다 서로 어떤 믿음을 갖고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손을 잡길 기대하기보다 당신이 먼저 그 손을 잡아주세요! 잡은 사람이 놓기 더 어려운 법이니깐요.
덤앤더머스가 출장 매트리스크리닝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이름하여 '진드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집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지만 정작 침대 청소는 해보신적 없으시죠? 인생의 1/3을 보내는 침대가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
A박스와 B박스의 색상이 완전 똑같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착시효과의 끝판왕ㅋㅋㅋ
보통 시각적으로 보는 것은 의심 없이 믿는데, 이건 봐도 아무리 봐도 믿을 수 없네요. 컬러피커로 찍어도 보고, 잘라서 붙여도 봤는데 완전 똑같네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새삼 느낍니다ㄷㄷ
오늘 같은 토요일 저녁은 왠지 햄버거, 치킨 등등 온갖 패스트푸드 처묵처묵 야식 모드로 돌입하고 싶죠. 근데 항상 다이어트와 건강이 고민되죠. 이제 걱정마세요. 정크푸드와 밸런스 있는 건강식은 결국 한 끗 차이니깐요ㅋㅋㅋ
퍼즐, 망치와 못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만들었네요. 어떻게 보면 미친 것 같기도 하고, 집착스럽고 할 짓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만.. 암튼 대단하네요>.< 예술은 어쩌면 우리 주변 가장 가까운 것에서부터 시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 보러 가서 스크린에 나온 장동건 보면서 속으로 내 남친이 더 멋있네 하며 흐뭇하게 옆을 보니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 있더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 아시죠?
'상대성 오징어 이론'이랍니다.
이 사진 보면 '그래, 조각이랑 비교하면 안되지'하고 위안이 되기도 하고, '내 위치는 어디인가' 해서 더 슬퍼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편의점 알바를 시작한 김능환 전 대법관! 이런 공직자들이 많이 계신다면 우리나라가 조금 더 아름답고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3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친 바로 다음 날. 며칠 전 아내가 상도동에 오픈한 8평 남짓 편의점에서 알바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대법관 6년, 선관위원장 2년이면 전관예우로 대형로펌에서 고문만 맡아도 수억원씩 벌면서 편히 살텐데. 그가 선택한 길은 아내를 도우며 서민으로서 경제생활을 해나가는 것!
"꼭 변호사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손님 맞이 장사하며 땀 흘리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는 김능환 전 대법관. 그의 아내도 "남편이 판사 생활 하는 동안 혹시라도 내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릴까봐 아무 것도 하지 못했는데, 이제 함께 장사해서 행복하다" 고 말한다.
높은 곳에서 내려와 서민의 자리를 선택한 그의 새로운 인생에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박수를 보냅니다.
어젯밤 강동희 감독이 승부조작으로 구속되었다는 뉴스를 들었어요. 잠자리에 누웠는데 그냥 마음 한 구석이 씁쓸하더라고요. 농구대잔치를 보고 자라온 세대로서 허.동.택 트리오가 이끄는 기아의 열렬한 팬이었기에 더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었어요. 같은 편도 속이는(?) 노룩패스, 긴 팔로 가볍게 던지는 3점 슛. 선수시절의 강동희가 그립습니다.
덤앤더머스의 새로운 서비스 소개! 국내 최초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시코모르(sycomore) http://bit.ly/13UJIwi
우리나라 최고의 플로리스트들이 만드는 유럽스타일 플라워(생화) 아트 작품을 매달 받아볼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결혼후 해준게 머냐 만날 구박하는 아내를 잠재줄 특효약
- 집꾸미는 것에 젬병이어서 라면이나 끓이라고 구박받는 주부님들
- 임원실 꽃 장식으로 스트레스 받아 퇴사를 결심한 비서분
- 커피가 맛없어 실내장식으로라도 승부봐야 하는 카페사장
- 부모님 댁에 내려갔더니 결혼하라고 하도 그래서.. 매달 나대신 꽃을 내려 보내야 할 분
- 손님이 꽃이 별로라며 플로리스트 맞으세요라고 물을 때 잠깐 머뭇거리는 꽃집 가게 사장님
- 항상 기념일 기억 못해서 매달 꽃으로 입막음 하실 남자분들..
etc
CHANEL, LAMER, NANCY GONZALEZ 등 브랜드로부터 극찬을 받은 유명 플로리스트의 작품을 매달 추천, 직배송 해드립니다.
월 37,000원부터 플라워아트, 고급 화병, 직배송비(12,000원)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꽃 하나면 모두 행복해집니다^_^
화이트데이 무사히 넘기셨나요? 사탕준비했는데 야근했다고 욕먹은 분, 까먹고 있다가 편의점서 츄파춥스 사들고가서 변했다는 소리들은 분 등 안좋은 예가 많더라고요. 역시 기념일은 빡셉니다.
그래도 기념일 반전 서프라이즈 해준 좋은 예가 있어 혹시라도 나중에 함 따라해보세요. 사탕을 기대하던 아내에게 "정월대보름 부럼 까먹는 소리하네" 듣다가 갑자기 딥허그 받은 화이트데이 선물!!ㅋㅋ
세상에 수많은 종류의 데모가 있지만.. 역시 참석자 수가 최다인 건 머니머니해도 MONEY네요ㅋㅋㅋ
"자기야... 배에 자리가 없어. 자기는 꼭 살아야 해! 사..사랑해"
"머여.. 그 정도 자리면 모두 살겠고만!!~ 그만 밀어 쫌!!!!"
어제 김연아 선수가 캐나다에서 국위선양을 훌륭히 해주었고.. 비슷한 시간 미국에서도 이와 버금가는 국위선양 소식이 있었습니다.
미국으로 이민간 분들도 이렇게 나라 사랑을 하는데 우리 페친들도 멀리서나마 열렬한 응원의 목소리를 보냅시다!
내일(19일)까지 WBC 결승과 준결승전이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AT&T파크 전용주차장 한복판에 대형 독도 광고판이 등장한 것.
'한국의 독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DOKDO, KOREA), '동해'(East Sea), 하단에는 '독도는 한국의 영토입니다'(Dokdo Belongs to Korea!)라고 적혀있다.
광고를 제작한 주인공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재미동포 김한일 박사. 김박사는 "한국과 일본이 준결승이나 결승전에서 맞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제작했는데 예선에서 탈락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고교 1학년 때 이민온 후 미국 학교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배워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때는 어쩔 수가 없었다"며 "최근에 아들도 여전히 그렇게 배운다는 것을 알고 2세와 3세들은 제대로 배우게 하도록 최소한 무엇인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6살짜리 소년이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갔다.
- 종업원 : 무슨 아이스크림 줄까?
- 아 이 : 저 딸기맛 아이스크림 큰 거 얼마에요?
- 종업원 : 1불 35센트란다.
아이는 주머니에서 동전을 한참 동안 몇 번이고 세보더니... 아쉬운 마음에 작은 것은 얼마냐고 물었다.
- 종업원(손님 줄이 길어지자 약간 짜증나서) : 1불 15센트란다!!
소년은 작은 것을 주문하고.. 아이스크림 다 먹고 떠났다. 종업원이 빈 그릇을 치우러 갔더니.. 소년이 팁으로 두고 간 20센트가 놓여져 있었다.
그냥 큰 걸 먹을 수도 있었을 텐데.. (미국에서의) 팁은 나를 위해 서비스를 해주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부모님에게 배운 것을 실천하기 위함이었다.
자신의 욕심을 조금 줄인 만큼, 상대를 조금 더 배려해주는 것.. 실제로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지만 소년처럼 막상 하나씩 실천해가면 어느새 습관이 되지 않을까요..
국내 유일의 종합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덤앤더머스'가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어린잎채소 서브스크립션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바로가기 : http://bit.ly/16G6L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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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김연아'의 어록!
한창 하고 싶은 것 많은 23살 나이지만 최고가 되기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과 고민을 했을지,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어떤 정신무장으로 일어났을지. 이미 인생 많은 것을 체득한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로부터 많은 걸 느끼게 되네요.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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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근육이 터져 버릴 것 같은 순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순간,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순간...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 속에서 뭔가가 말을 걸어온다. '이 정도면 됐어' '다음에 하자' '충분해' 하는 속삭임이 들린다. 이런 유혹에 문득 포기해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하면 안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2
그저 꿈꾸는 것만으로는 오래 행복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그 꿈을 이루고 싶었다. 승부욕이 강한 나는 일등을 하고 싶었고, 그것이 꿈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나의 경쟁상대는 '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먹고 싶은 걸 모조리 먹어 버리고 싶은 나,
조금 더 자고 싶은 나,
친구들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나,
아무 간섭도 안 받고 놀러다니고 싶은 나,
하루라도 연습 좀 안 했으면 하는 나...
내가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대상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내 안에 존재하는 무수한 '나'였던 것이다.
이런 나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 즐겁게 하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지 않았던가?
-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
오늘은 '세계 물의 날' 입니다! 한 아프리카 여성이 소중한 물 한 봉지 얻어가는 모습이 애처롭기도 하고, 다소 숙연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2025년이면 물기근에 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 만큼은 물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시면 어떨까요?
현재 생수배달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도 하고 있는 저희 덤앤더머스도 아프리카에 물 보내는 사업을 심각하게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아이디어 부탁 드립니다!^^
<'로즈'라는 87세 여대생을 소개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한 수업 첫날, 우리 교수님은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시고는 우리들에게 주변에 아직 만나지 못한 친구를 사귀어 보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일어나서 주변을 둘러보고 있을 때, 누군가가 가볍게 내 어깨를 건드렸다. 뒤돌아보니 그곳에는 쭈글쭈글한 조그만 할머니가, 그녀의 온 몸을 빛나보이게 하는 그런 미소로 날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녀가 말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 친구, 나는 로즈라고 합니다. 나는 올해 87세 이지요. 내가 한번 안아줘도 될까요?"
나는 웃음을 터뜨리며 흔쾌히 대답했다. "물론이지요!"
그러자 그녀는 나를 꽉 힘주어 안아주었다.
"당신처럼 순진한 어린 아가씨가 대학에는 어쩐 일이세요?" 내가 익살스럽게 물었다.
그녀가 받아쳤다. "뭐 돈 많은 남자 만나서 나중에 결혼도 하고, 애도 한 두명 낳고 살고 싶어서 왔지요.."
"하하 아니 정말로, 대학에는 그런데 어쩐 일이세요?" 내가 다시 물었다. 나는 정말로 그녀가 그 나이에 어떤 동기를 갖고 이런 도전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나는 언제나 대학교 졸업장을 갖고 싶었고, 지금 그 꿈을 이루러 왔지요!" 그녀가 대답했다.
수업이 끝나고 우리는 학생 강당으로 가서 초콜릿 밀크쉐이크를 함께 나누어 마셨다. 우리는 즉시 친구가 되었다.
그 후 3개월 동안 우리는 매일같이 함께 수업을 듣고, 수업이 끝나면 함께 강의실을 나서며, 끊임없이 얘기했다. 나는 이 '타임머신'같은 존재가 그녀의 경험과 지혜로부터 들려주는 이야기에 언제나 정신을 놓고 듣고는 했다.
그 후 한해 동안 로즈는 캠퍼스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녀는 누구와도 쉽게 어울렸으며, 화려하게 차려입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다른 학생들로부터 받는 관심과 격려를 마음껏 즐겼다. 그녀는 정말 멋지게 삶을 살 줄 알았다.
학기말, 우리는 로즈에게 풋볼경기 파티에서 연설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나는 그녀가 그날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사회자가 그녀를 소개했고, 그녀는 단상 위에 올라섰다. 그녀가 연설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그녀는 준비해온 연설문이 적혀있는 종이를 단상 밑에 떨어뜨렸다. 그녀는 잠깐 당황하고 좌절한 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마이크에 대고 아무렇지 않은 척 얘기했다.
"제가 좀 칠칠치 못해서 미안합니다. 제가 부활절이라고 맥주 대신 위스키를 좀 많이 마셨더니 아주 술이 안깨 죽겠네요. 준비해온 연설은 못하겠지만, 제가 그냥 아는 몇가지 사실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장난스럽게 웃더니, 다시 목청을 가다듬고 얘기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늙었다고 해서 놀기를 멈추게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놀기를 멈추기 때문에 늙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언제나 젊게 살고, 행복하고, 성공을 하는 비밀은 단 4가지 입니다. 언제나 웃고, 매일같이 세상을 재미있게 사세요. 그리고 자신만의 꿈을 가져야 합니다. 꿈을 잃는다면, 그건 죽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죽은체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들은 그런 사실조차 모르지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과, 성숙한다는 것에는 정말로 큰 차이가 있답니다.
가령 당신이 지금 19살인데, 아무런 생산적인 활동도 안하고 가만히 침대에 일년간 누워있으면 당신은 20살이 되지요. 똑같이 내가 87살이고, 역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일년간 누워만 있어도 88살이 됩니다. 말하고자 하는건, 나이를 먹는건 우리의 선택이 아니란 겁니다.
모든 사람이 나이를 들 수는 있지만, 그건 아무런 노력이나 능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비밀은, 언제나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음으로서 성숙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후회를 남기지 마세요. 우리와 같은 늙은 사람들은 언제나 우리가 '저지른' 것들에 대한 후회보다는 '안 해본 것'들에 대한 후회가 남는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유일한 사람들은 후회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녀는 용감하게 "The Rose"라는 노래를 부르며 그녀의 연설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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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 여성들이여! 이제 자유로워지십시오! 이런 서비스는 널리 공유되어야 합니다^^
'5 + 5 = 10'이 아니라 '♥ + ♥ = ♥ ♥' 입니다!
소중한 우리 가족은 수학적, 물리적인 합이 아닌
사랑의 합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_^
[제목]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학교에서 역사를 이렇게 재밌게 쏙쏙 가르친다면 6.25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거냐고 물어보는 학생들은 아마 없지 않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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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탕수육이라는 중국의 새로운 메뉴가 들어오자 많은 신하들은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했다.
그러면서 많은 신하들이 이 탕수육을 어떻게 먹을것인가 논쟁을 벌였고 그와중에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먹어야 한다는 동인과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먹어야 한다는 서인으로 나뉘게된다.
동인은 평소에 거침없이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먹던 이황과 조식의 학풍을 따랐으며 서인은 이황과는 다르게 소심하게 탕수육을 찍어먹던 이이를 당의 종주로 삼았다.
<부먹파의 거두 이황과 찍먹파의 거두 이이>
처음에는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먹던 동인이 대다수였고 서인의 세력은 작았다.
따라서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먹는게 정답인양 굳어졌는데 이 방법을 주장하던 동인도 둘로 나뉘어졌으니
온건파로서 소스를 붓기전에 상대에게 붓는다고 동의를 구하는 남인과 과격파로서 그냥 포장지를 뜯자마자 바로 소스를 붓는 북인이다.
광해군 시기 북인은 남인과 서인을 몰아내고 탕수육을 상대의 동의없이 막 소스를 부어 먹었으며 이는 서인들로 하여금 크나큰 분노를 가지게 만든다.
<동의없이 소스를 붓는 북인에 분노하는 서인>
그러던 중 식사때 북인은 동의도 없이 소스를 붓다가 탕수육소스가 아닌 짬뽕국물을 부어버리는 대사건을 일으켰으며 이에 극도로 분노한 서인은 반정을 일으켰고 북인은 축출되며 그 이후부터 탕수육에 소스를 동의없이 붓는 행위는 패륜적인 행위로 간주되었다.
<서인반정을 불러일으킨 대참사. 이에 분노한 서인은 북인을 몰아내고 인조반정을 일으키게 된다.>
서인이 집권하며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먹는 게 정석이 된다. 하지만 여전히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먹어야 제맛이라는 남인들이 있어 두 당은 열심히 싸웠고 이는 탕수육을 어떻게 먹는것이 옳은가라는 예송논쟁으로 더욱더 격화된다.
<예송논쟁. 탕수육을 한번만 찍어먹는게 예법에 맞는가 소스에 푹담궈 세번은 담궈먹어야 예법에 맞는가를 두고 서로 격하게 입배틀을 벌였다.>
현종이후 집권군주였던 숙종은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먹는걸 좋아하는 인현황후와 그냥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버리고 먹는걸 좋아하는 장희빈의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며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먹는걸 공인했다가 다시 소스에 찍어먹는걸 공인하는등 갈팡질팡한다. 그러한 와중에 서인과 남인의 갈등은 점점 극으로 치닫게 된다.
그와중에 정권을 잡은 서인은 조금만 담그고 먹는 노론과 오랫동안 푹담그고 먹는 소론으로 나뉘게 된다.
노론은 탕수육을 그렇게 푹 담궈서 찍어먹으면 애시당초 소스를 부어먹는것과 뭐가 다른가라며 소론을 공격했고 소론은 소스를 부어먹는것도 그렇게 나쁘지않다면서 남인에게 우호적이었다.
<노론의 거두 송시열. 그는 탕수육을 소스에 오랫동안 담그는 행위 자체를 사문난적으로 보았다.>
노론,소론,남인이 서로 치열하게 다투자 집권한 영조는 탕평책을 제시하여 절반은 소스를 붓고 절반은 찍어먹는 안을 제시한다.
하지만 영조 자신도 노론쪽으로 기울어진 왕이었고 점점 탕평책은 그 힘을 잃은채 빛이 바래지게 된다.
그러던중 사도세자는 소스를 찍은 탕수육을 간장에 찍어먹다가 영조에게 분노를 사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게되고
이런 사도세자에게 동정적인 세력이 시파가 되고 사도사제에게 부정적인 세력이 벽파가 된다.
시파는 간장좀 찍어먹을 수 있지 벽파가 사도세자를 미친놈으로 모함하고 음해했다면서 사도세자를 감쌌고 벽파는 소스를 찍었는데 무슨 간장을 또 찍어먹느냐 그건 미친놈이나 할짓이다 라며 사도세자에 비판적이었다.
<사도세자는 소스를 찍은 탕수육을 간장에 찍어먹다 영조의 분노를 사 뒤주에 갇히게 된다.>
그와중에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가 왕위에 올랐고 정조역시 탕평책을 주장하며 노론 소론 남인등 각 세력들을 화합하려고 애쓴다.
정조재위기간 탕수육을 소스도 없이 생으로 먹는 서학이 전파되었는데 당시 사대부들은 탕수육을 생으로 먹는것을 야만적인 행위라고 비난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 하지만 정조는 소스를 맛있게 하면 백성들은 알아서
베프를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만나는 일은 너무나
즐겁고 반가운 일입니다.
이번 주말 누구를 우연히 만날지 기대해봐요.
누가 되든지 마주치는 5천만 명 중 한 사람은 당신에게
참 특별한 사람일테니깐요~
중국 101세 할아버지(Wu Conghan)와 103세 할머니(Wu Sognshi) 의 웨딩 사진! 그야말로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함께 살며 최근 88주년 기념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한 평생을 함께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China: Wu Conghan(101), and his wife Wu Sognshi(103), married for 88 years, jumped at the chance to have new wedding photos.
세계 10대 만우절 거짓말이라네요ㅋㅋ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 허풍 박물관에서 보세요~ http://www.museumofhoaxes.com/hoax/aprilfool/
▶BBC는 1957년 스위스에 이상기온으로 나무에 스파게티가 열렸다며 농부들이 나무에서 스파게티 국수 가닥을 뽑아내는 모습을 내보냈다. 많은 시청자들이 스파게티 재배법을 문의했다.
▶미국 유명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지’는 1985년 뉴욕 메츠에 시속 270㎞의 강속구를 던지는 신인투수 시드 핀치가 입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그런 투수는 나타나지 않았다.
▶1962년 스웨덴에서 한 기술 전문가는 방송에 출연해 흑백TV 브라운관에 나일론스타킹을 씌우면 컬러TV가 된다고 주장했다.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인 타코벨사는 1996년 미국 독립의 상징인 자유의 종을 필라델피아 국립역사공원으로부터 사들여 회사 이름을 ‘타코 자유의 종’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시민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영국 가디언은 1977년 7쪽짜리 특집 부록에서 세미콜론(;) 모양의 작은 섬 7개로 이루어진 인도양의 산세리페 섬을 집중 조명했다.
▶1992년 미 국립공영라디오에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퇴진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육성(성대모사)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뉴멕시칸 과학과 이성’ 뉴스레터는 1998년 미 앨라배마주가 원주율 파이값을 3.14150…에서 성경에 나오는 3.0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버거킹사는 1998년 USA투데이에 ‘왼손잡이용 와퍼’ 메뉴를 신설한다는 전면 광고를 실었다.
▶디스커버지는 1995년 남극에서 머리 뼈를 뜨겁게 해 얼음에 구멍을 뚫어 펭귄을 사냥하는 신종 동물이 생물학자 에이프릴 파조(이탈리아어로 만우절이라는 뜻)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천문학자 패트릭 무어는 1976년 BBC 라디오에 출연해 4월1일 오전 행성이 일렬로 정렬할 때 무중력 상태가 된다며 청취자들에게 점프 후 결과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아버지 힘내세요!!
우리가 너무 자주 잊고, 거꾸로 믿고 싶은 말..
"아름다운 사람은 항상 좋을 수 없지만,
좋은 사람은 항상 아름답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고요~
"서로에게 99가 아닌 100을 줘보세요!!"
한 어린 소년과 소녀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다.
소년은 여러 색색의 구슬을 가지고 있었고
소녀는 여러 맛의 캔디를 갖고 있었다.
소년은 소녀에게 말했다.
"내가 너한테 내 모든 구슬을 줄테니깐
너가 갖고 있는 캔디하고 바꾸자!" 소녀는 동의했다.
소년은 가장 크고 예쁜 구슬은 주머니에 넣은 채,
나머지를 소녀에게 건넸다.
소녀는 약속한대로 모든 캔디를 소년에게 주었다.
그날 밤..
소녀는 평화롭게 잠들었고
소년은 잠들 수가 없었다.
자기가 그렇게 했던 것처럼
소녀가 가장 크고 맛있는 캔디를
감추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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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플라워를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보세요~
국내 최고 플로리스트가 만든 아름다운 꽃을 배송해드립니다!
은은히 불어오는 향기와 꽃이 움트는 봄의 계절을
옐로우, 화이트 톤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봄입니다~~ 잠시 감상해보세요^^
[사용된소재]
라넌큘러스, 목수국, 니겔라, 왁스플라워, 조팝, 리시안
미국, 영국 아마존 베스트 종합 1위 ‘간헐적 단식법’ 한국어판이
강추하는 덤앤더머스 B.R.E 다이어트 식단! 우훗~
토네이도 출판 간헐적 단식법과 덤앤더머스 제휴기념으로
4월 한 달 동안 식단을 신청하시는 50분(선착순)에게
13,800원 상당의 간헐적 단식법 도서를 무료로 드립니다!
[신청하기 : http://bit.ly/Y85UMB]
여자들의 제일 큰 거짓말 "나 괜찮아..."
괜찮다고 말하는 여자에게 한 번 더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철의 여인 마가렛대처 전 영국총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 마가렛 대처
about her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 화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한 여성이 영국 굴지의 화학 회사에
취직 시험을 보았지만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그녀는 방향을 바꿔 법률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결국 세법전문 변호사가 되었고
이후 정치인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그녀는 1979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영국 최초로
여성으로서 수상이 되었고
그 후 11년 6개월 간 영국을 이끌었다.
바로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의 이야기이다.
당시 영국은 불경기였고
높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었다.
대처는 집권 후 긴축재정으로
경제부흥을 이루고, 획기적인 정책추진과
정부운영으로 최장기 집권을 하게 된다.
기존의 정부중심의 복지 정책을 포기하고
국민에 의한 자율적인 경제활동을
보장하겠다는 마가렛 대처의 정치 철학을 담아
‘대처리즘’이라는 단어도 생겼다.
그리고 이 시절, 아이들은 부모에게
이런 질문을 하기도 했다는 재밌는 일화도 있다.
“엄마, 남자도 총리가 될 수 있나요?”
그만큼 여성의 인권을 신장시켰고
강한 리더의 상징이었다.
석탄노조파업, 포클랜드 전쟁,
그리고 불경기를 이겨낸 그녀는
영국 신문에서 여왕만이 쓸 수 있던
‘SHE'라는 대문자 표기로 지칭된다.
contents from Kevin Oh's facebook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 1위 '북한 미사일'ㅠㅠ
외쿡 사람들은 이번 사태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고 있네요.
나랏님들!!! "초코바 좀 북쪽으로 전해주세요!!!"
미국 어느 한 청년이 범람한 강에 빠진 이웃집 개를
살리기 위해 바지 벗고, 직접 강에 뛰어든 모습입니다.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실천하는 행동..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펌] 시카고 대학의 'The Great Books Program' (존 스튜어트 밀(J. S. Mill)식(式) 독서법)
시카고 대학은 인류 역사상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였다는 미국의 석유재벌 존 록펠러가 세운 학교다. 이 대학은 설립년도인 1892년부터 1929년까지 소문난 삼류학교였다. 미국에서 제일 공부 못하고 가장 사고 잘 치는 쉽게 말해 집에서 내놓은 학생들이 주로 입학했던 학교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학교가 1929년을 기점으로 혁명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노벨상 수상자들이 폭주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놀랍게도 1929년부터 2000년까지 이 대학 출신들이 받은 노벨상이 무려 73개(2010년까지 81명)에 이른다. 도대체 1929년도에 시카고 대학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929년은 로버트 허친스라는 사람이 시카고 대학에 총장으로 부임한 해다. 그는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그는 설령 바보일지라도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철학고전 읽기)을 충실히 따른다면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이 그랬던 것처럼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재로변화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로버트 허친스 총장은 시키고 대학을 세계 명문 대학으로 키우겠다는 야심을 품고서 '시카고 플랜'을 도입했다.
시카고 플랜이란 인류의 위대한 지적 유산인 철학 고전을 비롯한 각종 고전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시키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시카고 플랜이 시행되자 그동안 책이라고는 베개로나 사용해왔던 시카고 대학생들도 철학고전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위대한 고전 100권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머리에 인이 박히도록 읽어댄 고전의 수가 30권 50권을 넘어서자 점차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위대한 고전 저자들의 사고 능력이 그들의 두뇌 깊은 곳에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했고 마침내 100권째에 이르자 그들의 두뇌가 송두리째 바뀌었다. 노벨상의 찬란한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미국의 유명한 철학자 얼 쇼리스는 기본적인 학교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노숙자 빈민 출신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을 실시했다. 아니 맛보게 했다. 저소득층을 위한 철학 고전 학교를 열고 플라톤의 저작에 나오는 대화법을 사용해서 그들에게 윤리학 논리학 예술 문학 등을 강의 했기 때문이다. 얼 쇼리스의 강의를 들은 사람들의 두뇌는 나날이 변화했다. 그들은 놀랍게도 전부 대학에 진학했고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
<제1년차>
001 『미합중국독립선언서(美合衆國獨立宣言書)』
002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003 소포클레스 『안티고네(Antigone)』
004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Politics)』
005 플루타크 『영웅전(Bioi Paralleloi)』
006 『신약(新約)』중 '마태복음'
007 에픽테투스 『인생담(人生譚)』 발췌
008 마키아벨리 『군주론(君主論)(The Prince, 1513)』
009 셰익스피어 『멕베드(Macbeth, 1606)』
010 밀턴 『출판(出版)의 자유』
011 스미드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 1776)』
012 패더랠리스트(Fedaralist) 『미합중국헌법(美合衆國憲法)』
013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Democracy in America)』 발췌
014 마르크스, 엥겔스 『공산당선언(The Communist Manifesto)』
015 소로우 『시민의 반항(Civil Disobedience, 1849)』, 『월든(Walden, 1854)』
016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제2년차>
017 『구약(舊約)』중 '전도서(Ecclesiastes)'
018 호머 『오딧세이(Odyssey)』
019 소포클레스 『오이디프스 왕(Oedipus the King)』, 『콜로누스의 오이디푸스(Oedipus at Colonus)』
020 플라톤 『메논(Meno)』
021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스 윤리학(Ethika Nikomacheia)』 발췌
이 아이의 이름은 마틴(Martin). 어제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죽은 8살 소년입니다. 마틴은 가족들과 함께 결승점에서 대회에 참가한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엄마, 어린 여동생도 치명적인 중상을 입었습니다.
"No more hurting people, Peace!"라는 마틴의 메시지가 마음속 깊은 곳까지 강하게 울립니다. 너무 짧았던 그러나 소중했던 그의 삶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KBS가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 방송을
불가한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유는 아래 사진처럼 주차금지 공공 시설물을
훼손했기 때문이라네요.
유연성 없는 너무 엄격한 잣대의 환경에서
글로벌 무대로 성장해가는 창조성, 예술성이
제대로 나올 수 있을지 걱정되고, 또한 아쉽습니다.
Where is 창조경제, 창조경영???
<아름다운 실화 감동의 판결! by 좋은 글 좋은 생각>
서울 서초동 소년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리고
있던 소녀를 향하여 조용히 다정한 목소리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라고.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나는 이 세상에서...” 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나를 따라 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이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라고 외칠 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작년가을부터 14건의 절도, 폭행 등
범죄를 저질러 소년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고
이번에도 동일한 수법으로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는 소녀를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판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이 소녀가 작년 초까지 어려운 가정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상위권성적을 유지하였으며
장래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는데
작년 초 귀가 길에서 남학생 여러 명에게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홀어머니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기까지 하였으며 소녀는 학교를 겉돌았고
심지어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판사는 다시 법정에서 지켜보던
참관인들 앞에서 말을 이었습니다.
"이 소녀는 가해자로 재판에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망가진 것을 알면
누가 가해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의 잘못의 책임이 있다면
여기에 앉아있는 여러분과 우리 자신입니다.
이 소녀가 다시 이 세상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우리가 다시 찾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시울이 붉어진 판사는
눈물이 범벅이 된 소녀를 법대 앞으로 불러 세워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
그건 바로 너야.
이 사실만 잊지 않는다면"
그리고는 두 손을 쭉 뻗어
소녀의 손을 잡아주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구나.”
PS: 이 사건은 금년 4월에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 법정에서 16세 소녀에게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가 판결을 내렸던 사건으로
이례적인 '불처분 결정' 으로 참여관 및 실무관
그리고 방청인들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건입니다.
혹시 지금 누굴 미워하고 있나요?
다음의 수업 이야기가 깨달음을 주네요!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1주일 동안 학생들에게
어떤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각자 감자에 반에서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감자마다 하나씩 적어 비닐봉투에 담아 오도록 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사람의 수만큼
비닐봉투에 감자가 담겼다.
어떤 아이들은 2개의 감자를,
어떤 아이는 3개, 5개까지 봉지에 담고 있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1주일 동안 어디를 가든지,
봉지를 들고 다니라고 했다.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며칠이 지나자 아이들은 조금씩 썩고 있는 감자의
좋지 않은 냄새 때문에 불평하기 시작했다.
5개를 넣고 있는 친구들은 감자의 무게 때문에도
무척 힘들어했다.
1주일이 지나자 아이들은
드디어 게임이 끝났다는 안도감을 느꼈다.
선생님이 질문했다.
“1주일간 감자를 들고 다니니 어떤 느낌이 들었니?”
아이들은 무겁고 냄새나는 감자를 들고 다녀
너무 힘들었던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이 게임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것은 정확히 너희들 맘 속에 누군가를
싫어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을 때를 의미해.
누군가를 증오하는 악취가 너의 가슴을 전염시키고,
너가 어딜 가든지 그것을 품고 다니는 것을 의미해.
1주일 동안 썩고 있는 감자 냄새도 잘 견딜 수 없는데
평생 동안 너의 가슴 속에 증오의 악취를 갖고 있으면
과연 어떨지 상상을 해볼 수 있겠니?
증오는 버리고 과감히 용서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덤앤더머스가 SBS CNBC 메인 뉴스에
"음식도 넥타이도 '구독', 진화하는 싱글족 마케팅"이라는
제목으로 2분 넘게 소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57361
<앵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네 가구 가운데
한 가구가 1인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업계가 추정하는 1인 가구의 시장규모도 연간 50조 원에
달하는데요.
싱글족을 겨냥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도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Life&Style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오피스텔에서 혼자 사는 김선중씨!
아침 식사는 간편하게 몸에 좋은 견과류와 두유,
홍삼 엑기스로 대신합니다.
매일 아침,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고르느라 고민이었지만,
두 달 전부터 전문가의 손을 빌리고 있습니다.
[김선중 / 직장인: 전문가들이 새로운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있거든요.
제 전용 코디네이터죠.]
아침식사 대용은 물론 면도용품과 생수도
매달 잡지처럼 구독하는 맞춤형 서비스업체를 이용합니다.
[김선중 / 직장인: 주말에도 쇼핑할 시간도 없는데,
전문가들이 신상품을 골라서 보내주니까 편리하고 좋아요.]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2주일에 한번씩, 가사 도우미
서비스도 받습니다.
8개월 전, 첫 선을 보인 맞춤형 서비스 가운데
패션 상품은 자체 제작한 브랜드로 가격이 알뜰합니다.
[조성우 / 덤앤더머스 대표: 백화점에 들어가는
유통마진, 수수료, 기획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해서
10만원대 셔츠를 3만원, 2만원 후반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시간에 쫓기는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를 겨냥한
틈새시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조성우 / 덤앤더머스 대표: (매월) 정기적인 이용고객은
1천 명이고, 현재 전체 회원 수는 1만 명을 넘어섰고,
매월 (매출이) 30%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보스턴 테러범과 8살 희생자가 한 사진에... 며칠 전 덤덤 페북에서도 애도를 표했던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의 희생자 8살 마틴과 테러범이 한 사진에 있는 충격적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폭탄 담긴 가방도 있네요ㅠ
더이상 이런 무고한 사람들의 행복을 짓밟는 끔찍하고
절망적인 일은 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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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사진이 공개됐다. 보스턴 폭탄테러의 유력한 용의자와 테러로 희생된 8살 어린이가 함께 찍힌 사진이다.
영국 데일리뉴스는 19일 보스턴마라톤 때 찍힌 사진 중에 희생된 마틴 리차드(8)와 용의자중 한명인 조하르 차르네프(19)가 같이 있는 사진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이 사진에서 마틴은 마라톤에 참가한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펜스 발판에 올라서 있다.
그 오른편 뒤쪽에 흰 모자를 돌려 쓴 용의자 조하르의 옆 얼굴이 포착됐다.옆에는 박수를 치는 여성의 모습도 보였다. 박수치는 여성의 옆에는 조하르가 놓아둔 폭탄이 들어있는 배낭까지 보였다. 데일리뉴스는 이 사진이 폭탄이 터지기 1~2 분전의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폭탄이 터진 직후에는 공포에 질린 시민들의 뒤에서 조하르가 달아나는 모습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조하르의 형은 19일 새벽(현지시간) 경찰과의 차량 추격전 끝에 피격 사망했고 조하르는 이날 밤 경찰에 체포됐다. (중앙일보)
심리학자들은 다음 행동을 하는 사람의 깊은 내면에
이런 의미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 너무 많이, 바보 같은 것에도 지나치게 웃는 사람은
깊이 외로운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슬픈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말을 적게 하지만, 빠르게 하는 사람이면,
의뭉스레 비밀을 간직하려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잘 울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이 약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먹거나 빨리 식사를 하는 사람은
긴장을 잘하고 날카로운 신경을 갖고 있거나
성적 욕구 불만이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작은 것들에도 잘우는 사람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이 마음이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7. 작은 것에 화내는 사람이면,
내게 사랑이 매우 필요하다고 역설적으로 말하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Psychologists say..
1. If a person laughs too much, even at stupid things, he is lonely deep inside..
2. If a person sleeps a lot, he is sad..
3. If a person speaks less, but speaks fast, he keeps secrets..
4. If someone can't cry, he is weak..
5. If someone eats in an abnormal manner, he is tense..
6. If someone cries on little things, he is innocent and soft-hearted..
7. If someone becomes angry over silly or petty (small) things, it means he needs love...
학문의 순수성을 반영한 재밌는 그림인데,
수학자가 가장 순수한 학문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ㅋㅋ
물리학을 적용한 게 화학, 화학을 적용한 게 생물학,
생물학을 적용한 게 심리학, 심리학을 적용한 게 사회학
사회학자<심리학자<생물학자<화학자<물리학자<수학자
수학자 "대체 숫자는 어디로부터 생긴거??@@"
1942년생 재일동포. 가난과 한. 6번의 경질.
그는 단 한 번도 주류였던 적이나 시작이 화려했던 적이
없었다고 하지만.. 야신으로 불리며 훌륭한 리더로서
모든선수에게 가장 존경받는 외인구단 고양 김성근 감독.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는 그의 어록을 소개합니다.
1. 일구이무(一球二無) : 공을 던질 기회는 한 번만 있을 뿐,
두 번 있는것이 아니다. 더이상 기회는 없으니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
2. 마음이 변하면 태도가 변하고, 태도가 변하면 행동이
변한다. 행동이 변하면 습관이 변하고, 습관이 변하면
인격이 변한다. 바뀐 인격은 운명을 바꾸고, 운명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3. 진실은 언젠가 꽃이 피어난다. 거짓말은 단거리지만
진실은 마라톤 경주다.
4. 편심 : 어느 스님은 하루에 옷을 16번이나 갈아 입었다고
한다. 새로운 일을 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옷을
갈아 입었다는 것. 물론 까다롭거나 깔끔함 혹은 화려함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무슨 일을 하던지 그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는 자세였던 것이다.
5. 재능이나 지식이 없어도 내가 가진 걸 잘 활용하면
성공할 수 있다. 실패가 많을수록 강하다. 고민이 있을 때
포기하면 거기서 끝이다. 고민을 이겨내야 한다. 집념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믿어라.
6. 시행착오를 겪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떨어지면
언제든 올라가면 된다. 떨어졌다고 좌절하거나 잘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갖지 말고 왜 떨어졌는지부터 생각하라.
불가능은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다. 안되면 원점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왜'부터 다시 시작하면 성공할 수 있다.
7. 긴 인생에서 어떻게 피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하는 길이 있다. 그럴 때는 아무 말 없이 그냥
걸어가라. 잔소리나 나약한 말을 뱉으면 안된다. 묵묵히
그냥 가라. 눈물을 보이면 안된다. 그 길을 걸어갈 때
인간으로서 생명의 뿌리가 깊어진다.
8. 승부는 눈물겨운 것이다. 나 하나에 우리 가정은 울고
웃는다. 나 하나의 움직임에 가족이 웃고 운다. 내가 던지는
공 하나에 내 가족의 생계가 달려 있다는 절박함이 있다면
쉽게 던질 수 있겠는가. 고통을 이겨내야 행복해질 수 있다.
9. 마음은 꽉 채우되, 고개는 숙여라. 건방져서는 안된다.
10. 큰 나무에는 가시가 없고 가지도 적다. 그러나 작은
나무일수록 가시가 나고 가지도 많아진다. 자신감을 갖고
크게 가라. 여기 저기 신경을 많이 쓰고 휘둘리는 사람은
자잘하게 자랄 수밖에 없다.
11. 포기는 한번하고 나면 버릇된다. 할 수 있을지 걱정하지
말고 된다는 마음 먹고 부딪혀라.
12. 인생은 내 것이지 남의 것이 아니다. 오늘 일은 오늘
끝내라. 내일로 미뤄두면 진다. 하루 살더라도 목표의식을
갖고 부딪혀라. 뒤로 넘기지 말고 그날 고민은 그날
해결해라.
13. 생각의 차이에 따라 세상이 달리 보인다. 자기 한계를
규정짓지 마라. 한계를 그으면 거기까지밖에 발전못한다.
14.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반발의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
이 반발이 승부를 결정한다.
15. 빨리가고 싶으면 혼자가고, 멀리가고 싶으면 함께가라.
16. 거북이처럼 살고 싶다. 한발한발 우직히 내딛으면서
때로 길리 막히면 토끼처럼 뛰어가겠지만, 거북이는 가만
서서 고민하고 때를 기다려 자기 갈 곳을 찾아간다.
고민하면서 자신과 싸우고 세상과 싸운다. 그 속에서
살 길을 찾는다.
17. 인생에는 시작만 있을 뿐 끝이란 없다. 하나를
이뤘다고 거기에 만족하며 거기서 발전이 멈춘다.
작은 것에 만족하지 말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모든 것을
걸어라.
할머니가 건넨 아몬드의 진실! 헉..
한 백발 할머니가 버스기사에게 아몬드 몇 개를 건넸다.
버스기사는 고마운 마음에 목례로 감사를 표한 뒤,
맛있게 먹었다. 5분마다 할머니는 활짝 웃으며 기사에게
3~4개씩 아몬드를 건넸다.
기사 : 이제 저 괜찮아요. 할머니 드세요. 감사해요.
할머니 : 난 씹을 수 없어. 봐봐. 이가 없는거 보이지?
기사 : 그러면 왜 구입하신 거에요?
할머니 : 아~ 내가 아몬드를 둘러싼 초콜릿을 넘 좋아하거든ㅎ
An old lady offers the bus driver some peanuts…so the driver happily munches them. Every 5 minutes she gives him a handful more peanuts..
Driver: Why don’t you eat them yourself?
Old lady: I can’t chew. Look, I have no teeth..
Driver: Then why do you buy them?
Old lady: Oh, I just love the chocolates around them!
우선순위(priorities)를 알고 실천하는 것!
너무나 어렵지만 중요한 일입니다.
먼저 해야할 일이 뒤로 가고
뒤에 할 일이 앞으로 오게 되면
결국 진정 해야할 것은 못하는 것이니깐요.
일도.. 사랑도.. 모든 것..
여러분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요?
덤앤더머스의 새로운 서브스크립션(정기배송)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가장 맛있고 행복하게 생선을 굽는 습관
'난 고등어, 넌 삼치 ' [바로가기 : http://bit.ly/ZfjCB1]
<덤앤더머스-피시앤피시 제휴기념 EVENT(~5/4)>
서비스 신청만 하셔도 진짜 맛있는 부산 어묵박스를
보내드립니다!~ 대~~박!
명품 노르웨이 고등어와 제주산 삼치&은갈치
종합 FISH 세트(7미, 9미, 11미)가 매달 우리집으로
신선, 안전택배 배송됩니다!
부침가루, 마늘가루, 로즈마리, 허브솔트,
파프리카, 카레가루 등 레몬과 함께 랜덤으로
보내드리는 다양한 시즈닝으로 더욱 맛나게~
이제 우리 가족 식탁은 난 고등어, 넌 삼치~가
책임집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진정한 젠틀맨!
미국 바짓가랭이만 붙잡고 머리조아리느라 정신없는 청와대.... 매년 북한의 30배나 되는 국방비, 이제껏 퍼먹은 엄청난 국방비 다 어디다 쓴 거야.. 쉬벌!!
청와대는 29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날 새벽 '미사일 사격대기'를 지시한 것과 관련, 미국의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스피릿)가 한반도에 전개돼 폭격 훈련을 실시한데 대한 대응이라고 보고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단, 이를 북한의 전쟁도발로까지 보는 것은 확대해석이라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면서 "현재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 한미동맹은 흔들림없이 튼튼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20450&iid=807436&oid=001&aid=0006174040&ptyp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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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피같이 벌어서 준 국방비.. 한국은 255.7억달러, 북한은8.1억달러... 다 어디다 퍼먹었길래 북한공갈에 벌벌 떨며 미국 바짓가랑이만 붙들고 있으며 한미동맹 지켜주쇼 하며 이마에 피맺히게 조아려대며 거지발생이 같은 소리만 하고 자빠졌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