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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22일 Facebook 이야기

에바다. 2013. 5. 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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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투명하게 공개되어도 도무지 부끄러울것이 없어야 할 마지막 보류인 교회와 교단과 종교단체가 이렇게 감추워야할 것이 많아서야 어떻게 될것인가? 어느 누구든 하나님 앞에 아버지의 은혜아니고서 설자가 누가있으리요만....그래도 앞선자가 되었다면 앞선자로서의 본이 되는 행함은 있어야 할것이데....그래야 사랑과 은혜로서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아버지앞에 설때에 덜 부끄울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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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여 년 전 어느 봄날, 조선의 왕 태종이 신하 김독에게 물었다. "내가 사냥할 때 사관(史官)이 따라온 이유가 무엇인가." 김독은 "역사를 기록하는 이가 임금의 나들이를 기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하고 답했다. 김독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임금은 구중궁궐에 있어 경계하는 뜻이 날로 풀리고, 게으른 마음이 날로 생기는 것을, 누가 능히 말리겠습니까? 그러므로 임금은 오직 하늘과 역사를 두려워해야 합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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