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핀 한 송이 꽃
세상의 모든 꽃들이
다 장미꽃처럼 되려고 한다면,
이 세상에 '꽃' 이란 단어가 있었을까?
'장미' 라는 말 만 있었을지도 모른다.
장미는 장미대로 ,
들국화는 들국화대로,
나팔꽃은 나팔꽃대로,
코스모스는 코스모스 그대로
피고 지고 향기를 풍기기에
바람에 춤추기에 피어있는 자체로
인간들에게 감탄을 자아내며 기쁨을 주고 있다.
-문주봉목사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에서-
인간은 신 앞에 각각의 한 송이 꽃입니다.
바라만 봐도 좋고,
사람이 행복할 때 그분은 황홀해 하십니다.
인간의 눈에만 지극히 개인적 잣대가 있을 뿐
사명을 가진 사람은 나름나름이 모두 아릅답습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함으로,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인간의 향기를 풍길때,
여러 모양의 꽃이 나에게 그랬듯 ,
하나님도 우리를 보기만 해도
기뻐하시는 것 아닐까요?
-김종일목사-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