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스펙을 이긴다
|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
지금은 스펙 열풍 시대다. 그대 역시 스펙으로 인해서 열등감을 갖고 있는가. 그러나 요셉을 보라. 요셉은 화려한 스펙은 없고 히브리 출신 노예에 강간 미수범이라는 수치스러운 스펙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꿈이 있었다. 요셉 안에는 꿈이 잠들지 않고 시들지 않았다. 심지어 그는 감옥에 갇혔을 때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꿈을 불태웠을 것이다. 왜냐면 술관원장의 꿈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하나님을 이야기하지 않는가. 요셉의 인생은 항상 하나님이 주인이었고 자신은 목적어였다. 그러니까 그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꿈이 부도나지 않고 무너지지 않았다.
그럴 때 그에게 기회가 오고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 것이다. 사실 애굽의 술객이나 다른 관료들은 요셉보다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요셉은 그 모든 화려한 스펙들을 이기고 꿈을 이룬 것이다. 그렇다. 스펙보다 중요한 것이 꿈이다. 오늘도 그대는 스펙 열풍 시대에 어떤 꿈을 갖고 있는가. 그대 안에서 어떤 꿈의 꽃을 피우고 꿈의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가. 스펙이 없다고 한탄하며 절망하지 말고 꿈을 꾸어 보라. 스펙이 아닌 꿈으로 도전하라. 그 꿈이 그대 인생을 실패와 좌절의 골짜기에서 축복과 희망의 정상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기독신문 비전충전-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