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하는 열정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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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
영성은 비움으로 시작하고 채움으로 성숙하며 순교적 신앙으로 완성된다. 그렇다면 풍성한 영성을 소유한 사람은 어떤 특징이 나타나는가. 그는 누구보다도 마음 밭이 영적으로 잘 개간되어 있기에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자 하는 열망이 넘친다. 그래서 그의 관심은 언제나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데만 있다. 그에게는 원망이나 불평 따위가 없다. 지나간 과거, 결정된 운명을 놓고 하나님 앞에서 시비를 가리지 않는다. 또 막혀 있는 현실, 답답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다.
풍성한 영성을 소유한 사람은 항상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께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막힐수록 더 하나님을 사랑한다. 답답한 상황일수록 하나님을 더 신뢰하며 오히려 하나님을 더 귀한 분으로 모신다. 불평과 염려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더 감사하고 더 찬양한다. 마치 고난 속에서 찬양을 했던 욥처럼, 감옥 속에서 노래했던 바울과 실라처럼. 그대도 이처럼 풍성한 영성의 세계로 들어가고 싶지 않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열정의 영성을 소유하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라.
-기독신문 비전충전-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