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멀리서 숲을 바라보면

에바다. 2014. 3. 7. 19:20

      멀리서 숲을 바라보면 멀리서 숲을 바라보면 하나같이 짙은 녹색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 보면 매끈한 나무도 있고, 울퉁불퉁한 나무도 있고, 가지가 배배 꼬인 것도 있고, 잘려 나간 것도 있고, 잎이 무성한 것도 있고, 색이 연한 것도 있고, 빛이 바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멀리서 보면 한결같이 푸르고 매끄럽게 보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밖에서 남의 집을 보면 모두가 하나같이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연 없는 집이 없습니다.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지위가 높은 사람, 지위가 낮은 사람, 모두 저마다의 사연이 있기 마련입니다. 단순이 곁모습만 보고 따라가면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진정 중요한 것은 내면이 아름답고 깨끗해야 합니다.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라면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스스로 최선의 인생을 만들어야 합니다. -옳김-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