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그 누구도 탁월할 수 없다

에바다. 2014. 5. 13. 15:39

      그 누구도 탁월할 수 없다

      이 시대는 자기과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라 그런지 조금 잘되면 나팔을 불고 교만하게 처신한다. 쓸데없이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고 거품을 품는다. 그런 일은 하나님 보시기에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는 모두 보통 사람들일 뿐이며. 그 누구도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탁월할 수 없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도록. 유혹에 넘어가지 않아야하고 절제하고 조심하며 살아가야하는 존재들일 뿐이다. -한평우 목사의 ‘나의 옷을 지켜 수치를 면하자’에서-

      하나님은 성도가 넘어진 모습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일 뿐입니다. 다만 죄에 빠진 사람이 경험한 유혹을 받지 않았고, 그런 환경에 처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고로 우리는 넘어진 자를 위해 기도하고 오히려 그 넘어진 자를 거울로 삼아 나 자신을 경성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탁월한 사람은 없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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