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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부분이 채워지면
내가 병들었을 때 이 질병에서 고침만 받으면, 내가 가난할 때 이 가난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만족하며 감사하면서 살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만족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육적인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영적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고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바로 이 부분을 채워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영적인 부분이 채워지면 가난해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병들어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신정환 목사의 ‘영적 갈망’에서-
육적이고 정신적인 어떤 것들을 채우려고 교회를 아무리 쫒아 다녀도 절대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만족을 누릴 수가 없어. 찬양도 하나님의 말씀도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영적인 부분을 채워주기 위한 것이지, 우리의 육적인 것을 채워주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육적인 기대와 욕심을 버리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십시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 줄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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