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G. B. Shea)

에바다. 2014. 7. 23. 16:0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조지 베브리 쉐아(Georage B. Shea)라는 복음 성가 가수의 간증입니다. 1931년 미국의 보험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가 들려준 저음의 바리톤은 방송을 통해 전 미국 국민에게 울려 퍼졌고, 노래에 매료된 사람들은 그에게 끝없는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갑자기 그는 유명 스타가 되었고 여러 방송사에서 끊임없는 계약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그의 인생은 출세와 돈이 보장된 스타의 길을 걷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에는 왠지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밀려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갑자기 어릴 때 믿던 예수님에 관한 추억과 향수가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때 어느 성회에 참석하게 되고, 거기서 예수님께 대한 헌신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방송국에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다시 전속계약을 하면 지금까지보다 몇 갑절의 출연료를 주겠다는 내용의 전화였습니다. G. B. Shea는 "나는 이제부터 내 모든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쓰기로 작정했습니다." 라고 하며 방송국의 계약 청원을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머리 숙여 기도했습니다. 그가 기도하던 시간에 그의 어머니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조그마한 쪽지를 주었습니다. 종이에는 어머니가 자주 애송하던 밀러 부인의 성시가 쓰여 있었습니다. 그는 성시를 조용히 읽다가 감동을 받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마음에서 울려나오는 멜로디를 종이에 써내려갔습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1983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그가 이 찬양을 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박수가 끝난 후 그가 남긴 한 마디는 모든 사람들을 숙연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이 주신 박수갈채와 그리스도를 바꾸지 않겠습니다.” 그후로 그는 전도자 빌리 그래함을 만나 그와 더불어 평생을 동역하며 찬양과 간증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역에 헌신하게 됩니다. 예수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믿음 이것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존귀하고 소중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1. I’d rather have Jesus than silver or gold; I’d rather be His than have riches untold; I’d rather have Jesus than houses or lands; I’d rather be led by His nail-pierced hand 금이나 은보다 난 차라리 예수님을 가지고 싶다네. 엄청난 부를 가지는 것보다 오히려 주님의 것이 되고 싶다네. 많은 집들과 넓은 땅을 가지는 것보다 난 주님을 가지고 싶다네. 오히려 주님의 못자국 난 손으로 이끌림을 받으려네. Than to be the king of a vast domain, Or be held in sin’s dread sway; I’d rather have Jesus than anything. This world affords today. 넓은 영토를 지닌 왕이 되는 것보다, 끔직한 죄악의 힘에 사로잡히는 것보다,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난 예수님을 가지고 싶다네. 이 세상은 오늘만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라네. <후렴> 2. I’d rather have Jesus than men’s applause; I’d rather be faithful to His dear cause; I’d rather have Jesus than worldwide fame; I’d rather be true to His holy name 사람들의 칭송을 받기보다 차라리 예수님을 가지고 싶다네. 그 분의 소중한 큰 목적에 충실하고 싶다네. 나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유명한 명성보다 오히려 주님과 함께 하고 싶다네. 그 분의 거룩한 이름 앞에서 진실 되기를 원한다네. <후렴> 3. He’s fairer than lilies of rarest bloom; He’s sweeter than honey from out the comb; He’s all that my hungering spirit needs; I’d rather have Jesus and let Him lead 그 분은 진귀하게 피어나는 백합보다 더 순결 하시 다네. 벌집에서 따온 꿀보다 더 달콤 하시 다네. 주님은 내 갈급한 심령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라네. 나는 차라리 주님과 함께 하려네, 그 분이 날 인도하시도록 하려네. <후렴>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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