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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거하여 빛을 발할 때에
어느 날 2층 침실에서 창밖을 내다보는데 빨랫줄에 파랑새 한 마리가 앉아있었다. 찬란한 햇빛을 받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그런데 해가 구름 속에 가려있을 때 밖을 내다보다 이번에는 실망하고 말았다. 그처럼 아름답던 파랑새가 누런 암갈색으로 변해 있었다. 아름다움은 빛과 이토록 중요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모든 사물은 빛이 찬란할수록 더 아름답고 고귀해 보인다. 특히 인간은 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서 빛을 발하지 않으면 결코 아름다울 수 없다. -엘리자벳 빌타의 ‘그리스도가 없는 삶’에서-
그리스도가 없는 미는 마치 어둠 속에 있는 한 송이의 장미와 다를 바 없듯 그리스도 없는 삶이란 무의미하고 무가치합니다. 돈과 명예 역시 그리스도밖에 있는 것이라면 그것 역시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스도 없는 지식은 교만해지고 그리스도가 없는 과학은 결국 불행한 오점을 찍을 뿐입니다. 빛이신 주님, 그분 없는 삶은 얼마나 공허하고 무익한지를 삶과 사역을 통해 증거 하십시오. 세상의 어리석음에 빠져 참 빛이신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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