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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어디에 내려 놓아야하나?
십자가 밑에 맡기고 살아야 될 그 열등감을 내가 끌어안고 살면 내 안에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가장 좋아해야 할 자기 자신을 가장 싫어하게 된다. 남들이 자기를 무시하면 몹시 화를 내면서도 사실은 자기가 자기를 더 무시하고 멸시한다. 그렇다면 자기 인생길에 최고 후원자가 되어야 할 자신이 가장 큰 방해꾼이 되는 것 아닌가? -이무웅 목사의 ‘열등감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에서-
열등감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면 분노하면서도 실상은 자신이 스스로의 진로를 방해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외모, 직업, 학벌과 경제적 열등감등을 발견하였다면 모두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주님께 맡겨버리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그 열등한 조건을 딛고 일어서서 더 위대한 인생을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어디에 내려놓느냐 하는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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