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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적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이 땅을 살면서 기적의 순간을 바랐던 적이 참 많다. 그렇다면 기적은 어떻게 찾아오는 걸까. “기적이라는 게 이유를 알면 기적이라고 안 그래요. 이것, 혹은 저것 때문에 내가 나았다고 하면 기적이라고 안 하죠. 기적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아픈 게 있고 나은 게 있는데, 아픈 것과 나은 것 사이에 설명이 안 될 때, 그걸 기적이라고 하는 거지요. -노희경 기자의 ‘죽음 문턱서 삶을 허락받다’에서-
기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수히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그런데 틀림없이 죽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그를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 당사자가 어머니든 전도사님이든, 아니면 의사나 간호사이든, 아무튼 누군가가 포기하지 않고, 그 사람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 드린 기도가 그 사람을 낫게 한다는 것도 사실이라는 겁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손을 내밀어주십시오. 우리가 기적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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