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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앙이 아니라 촐싹거림이다
경건치 않은 사람들이 자기만족과 고집대로 사는 그 삶은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그 악한 삶을 애통하며 참회할 때까지는, 그리고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서 살기로 결심할 때까지는, 자비와 영생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신앙은 참 신앙이 아니라 시끄러운 촐싹거림에 불과하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의지한다는 그 말은 모욕적인 언동이며. 더러운 입술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거리면서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고백하는 것은 최고로 무시무시한 신성모독죄를 범하는 것이며, 또한 끔찍하게도 사함이 없는 죄에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 -아더 핑크의 ‘그들은 최고로 약화시켜 이해하고 있다.’에서-
정통주의를 표방하는 사람들과 근본주의자들조차도 구원받는 것은 굉장히 간단한 일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요한복음 3:16을 믿고 '그 말씀을 의지하거나' 혹은 '그리스도를 그의 개인적인 구주로 영접하면' 그는 구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했다고 평합니다. 더 이상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들 합니다. 이런 생각은 하나님을 가장 모독하는 것이며 또한 마귀로부터 나온 거짓말입니다. 인간적인 대상을 의지하는 일은 자연적인 신앙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진정으로 항복하는 일은 초자연적인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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