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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과제
그리스도인의 과제는 엄청나면서도 분명하다. 수천 개에 이르는 민족들이 여전히 복음을 접하지 못한 상태이며 예수님은 그 백성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다. 따라서 복음을 들고 미전도 종족에게 가는 일을 의도적으로 기피한다면 그리스도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것이다. 모든 종족에 복음을 확산시키는 일을 으뜸으로 여기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그릇된 길을 가는 셈이다. -데이비드 플랫의 [래디컬 투게더] 중에서-
누구나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가지고 삽니다. 그러나 부르심의 상이 다르기에 사명도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주신 분명한 사명이 있다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부탁입니다. 삶의 자리에서 영혼을 향한 마음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장으로, 가정으로, 교회로 부르신 이유는 우리에게 전해야 할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사명자로 사는 것이 누구에게나 주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