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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부르심은 바로 나 자체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마술사이다. 사랑의 연금술사이다. 그래서 나에게 딱 맞는 사랑을 만들어 주신다. 내가 감당할 만한 사랑으로 찾아오신다. 그 사랑 안으로 나를 초청해서 사랑의 웨딩마치를 올리게 하신다. 그리고 그 사랑과 합하여 영원토록 살아가게 하신다. 팔을 쭉 내밀어 우리를 포옹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부르심은 바로 나 자체이다. 하나님은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신다.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일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나를 사랑하신다. - 박장덕 목사의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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