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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먼저 우리는 내가 처해 있는 처지에 따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안 하신다 라고 착각합니다. 보통 우리는 나의 일이 형통해지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라고 믿고, 나의 일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 라고 오해합니다. 믿음이 여린 사람만 아니고, 오랜 신앙생활을 한 사람도 착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가 바로 나 자신의 형편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착각입니다. 오해입니다. -박상희 목사의 ‘하나님과 함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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