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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 중년이 넘어 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 가야만 한다지요?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 함께 할 수 있는 갈수 있는 그런 다정한 친구 몇명 아니 한두명 있으면 남은 여생은 날마다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 보는 사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젊은 활력으로 남은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마음을 생각 해주고 이해 해주고 대접 받을려만 말고, 내가 그런 친구를 찾아 다가갈 수 있는 오늘을 만드세요. -사랑채-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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