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관계의 틈

에바다. 2018. 6. 14. 15:43

      관계의 틈
      
      가룟 유다를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있다. 
      전쟁을 알아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명이 길을 걸어가면
      그 중에 한 사람은 내 선생이 될 수 있다. 
      좋은 가르침을 주는 선생도 있고,
      그와 같이 하면 안되겠다는 가르침을 주는 선생도 있다. 
      유다는 우리에게 반면교사이다. 
      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수님과의 관계 안에 불신이 들어오면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에 대해서 불신하게 된다.
      -김길의 [마음아, 이겨라] 중에서-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신이 찾아와 신뢰가 깨어지게 되면 사단은 우리를 가룟 유다와 같이 걸고 넘어갑니다. 예수님에 대한 불신을 심어놓고, 오히려 무기력한 예수로 가르칩니다. 그에게서 떠나가라고 조롱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죄악이 가까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