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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
한 사람이, 극도로 긴장된 상황이 주는 중압감에 짓눌리기를 거부한 결과 얼마나 큰 재앙을 피할 수 있었는가? 바울이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빌 4:5-6) 라고 말했을 때 첫 번째 문장에서 환기시키고자 한 것이 바로 이 같은 내적 평온이다. 여기서 ‘관용’으로 번역된 헬라어 ‘에피에이케스’는 성숙하고 유연한 성품을 가리킨다. 그것은 분별 있고 온건하며 상황에 적절한 태도를 뜻한다. 관용적인 사람은 차분하고 공평하고 공정하게 반응한다. 관용적인 사람은 “어떤 사건과 관련한 사실들을 너그러우면서도 이성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 -맥스 루케이도의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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