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속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우리는 엄청난 사건을 기대한다. 물론 그리스도안에서 엄청난 사건을 기대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 만큼 크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권능과 기적에 집착하고 있다. 그러니까 땅을 흔드는 큰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을 보고 싶어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강력한 기적에서 찾으려고 한다. 기도의 응답 속에서, 축복 속에서, 표적에서만 거하시는 하나님으로 생각한다. 물론 그 속에서도 거하시지만 그것은 결과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 속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인도하신다. -하영종 목사의 '거룩한 자의 역사'에서-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를 힙 입는다는 것은 (0) | 2018.10.01 |
---|---|
교회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0) | 2018.09.29 |
이 성을 떠나지 마십시오 (0) | 2018.09.27 |
벗어 버리라는 것이다. (0) | 2018.09.26 |
거룩한 자의 기도는 역사를 이룬다. (0) | 2018.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