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옷만 갈아입는 것은 의미가 없다

에바다. 2018. 10. 3. 20:36

      옷만 갈아입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고약한 마음을 고쳐보기 위해 
      어느 날 속옷, 와이셔츠, 넥타이, 벨트, 양복, 양말까지 
      새 것으로 갈아입고 출근을 했다. 
      기분도 상쾌했고 발걸음도 가벼워 그 기분이라면 
      화를 내거나 신경질을 부리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다가 
      천만 원을 빌려간 뒤 종적을 감추었던 사람을 만났다. 
      아침에 갈아입고 나온 새 옷 때문에 
      그 사람의 감정이 흔들리지 않을까?
      옷만 갈아입는 것은 의미가 없다.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말한 새 사람이란 거듭난 사람이 되는 것,
      예수님을 소유한다는 것을 뜻한다.
       -박종순 목사의 '그를 힘입어'에서- 
      
      성형의학의 발달로 신체의 모든 부분의 성형이 가능해졌습니다. 쌍꺼풀 수술도 가능하고, 코도 높였다 낮추었다 가슴 크기도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형으로 안 되는 것도 많습니다. 작은 키를 10CM정도 크게 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인격은 의학으로 교정하지 못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교정하고 바로 잡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는 것으로만 가능합니다. 국가가 예수를 힘입으면 선진국가가 되고 교회가 예수를 힘입으면 은혜로운 교회가 됩니다. 가정이 예수를 힘입으면 평안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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