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위로

에바다. 2019. 2. 7. 20:15

      위 로
      
      제가 여러분과 함께 세리 레위를 만났던 세 번째 만남에서 
      미리 설명하지 못했는데, 
      가버나움은 ‘나훔의 마을’이라는 뜻이랍니다.
      ‘나훔’이란 ‘위로’라는 뜻이 있으니, 
      이곳이 ‘위로의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앞서 우리가 걸었던 복잡한 세관이 있는 곳을 피해 
      좀 한가한 마을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곳 공기는 상쾌합니다. 
      갈릴리 바다의 출렁 거리는 파도 소리도 
      시원하게 들립니다. 
      불어오는 바람은 푸른색으로 가득합니다. 
      성기고 거칠어진 마음을 만지고 가는 것 같습니다.
      -오지영의 [간절함의 자리] 중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간절함입니다. 간절함의 자리에 머무는 인생은 행복합니다. 간절함은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위로의 간절함이 필요한 인생은 행복합니다. 간절함이 식어진 시대에 간절함을 회복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준비해야 할 마음은 간절함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살리는 영적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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