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대사명’에 참여하도록 부름받았다

에바다. 2019. 2. 8. 17:06

      ‘대사명’에 참여하도록 부름받았다
      
      선교란 복잡한 것이 아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대사명’에 참여하도록 부름 받았다.
      여러분은 동일한 열정을 가져야 한다.
      여러분이 지금 이 자리에 앉아계시든
      인도네시아의 어두운 정글에 가 계시든
      여러분은 모두 대사명을 가슴에 품는데
      똑같은 열정을 가지셔야 한다
      대사명 The Great Commission 에 어떤 대가가 요구되던지 
      기꺼이 치르겠다는 자세를 가지시라
      그런데 '나는 성경적인 교회에 다닌다고..
      그래서 나는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고..'
      그런 식으로 교회를 핑계대지 마시라
      여러분은 말한다
      ‘우리 교회는 해외선교를 활발히 하고 있어!’
      그러나 최후 심판의 날에 주님은
      여러분이 어떤 교회에 다닌 것을 묻지 않으실 것이다.
      -폴 워셔 목사의 ‘선교에 부름 받았습니다’에서-  
      
      최후 심판의 날에 주님이 물으실 질문은 ‘너는 선교에 동참하였느냐?’입니다 선교를 위해, 대사명을 위해, 네가 치른 대가는 무엇이냐?'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또 사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자기들의 영성이 어느 수준에 올라가면 그때부터 주님을 섬기기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코 주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그 칭의 다음에는 성화의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믿는 순간, 의롭게 된 순간, 섬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지금 가진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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