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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옛 성품과 새 성품
그리스도인의 마음속에는 두 성품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하나는 옛 성품인데 내 육신의 소욕과 주관에 따라 살려고 하는 마음이다. 또 하나는 자기의 의로는 구원받을 수 없고 의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며 전적으로 자기를 포기하고 십자가를 붙들 때 위로부터 부어지는 새로운 은혜의 그리스도인 닮은 성품이 있다. 이 두 성품은 한마디로 공존불가이다. 예수님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씀하셨다. 육은 육, 영은 영,. 양자 관계 속에 엄격한 단절이 있음을 말씀한다. 육신이 발전하고 개선되고 수양을 해서 절대로 영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 이천수 목사의 ‘충만함을 누리는 비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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