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아름다운주의향기를

은혜의 강가로

에바다. 2004. 6. 2. 21:13







-은혜의 강가로-
들에 핀 무명초도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고 
푸르러 땅과 더불어 하나님께 순응 하건만 
나는 향도 없는 내 놓을 것도 없는 빈손 빈몸입니다 
나는 진정 부끄러운 사람 목마른 사람입니다 
나는 늘 목이 말라 내 하나님의 강에서만
살기를 바라는 사람 그 강물 속의 양식으로만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 내 하나님은 진리의 강, 
거짓 없이 흐르는 풍요의 강 
잃어버린 나의 겸손을 비추는 거울의 강 
무디어진 나의 사랑을 가르쳐 주는 말씀의 강 
내 하나님은 끝도 없는 푸른 강 
내 하나님은 하늘을 그림 그리는 구름의 강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 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아~ 나의 영혼을 생수로 가득 채우소서
피곤한 내 영혼위에 아~~~ 아~~~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내 주의 사랑있는곳~ 내 주의 강가로
아~ 나의 영혼을 생수로 가득 채우소서
피곤한 내 영혼위에 아~~~ 아~~~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곳   
내주의 강가로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