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동안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와 끊어질 수가 없습니다.
여기뿐 아니라 이 땅을 떠날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손 붙잡고 천국 가는 것이지
이 땅을 떠났다 해서
자기 혼자 가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백퍼센트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도움을 받습니다.
주의 은혜로 죄 사함 받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믿는 것입니다.
날마다 순간순간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사는 것 주님의 크신 은혜요,
주를 믿게 된 것은 더욱 크신 은혜라.
넘치는 주의 사랑 놀라운 주의 은혜
날마다 경험하며 주께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당하는 환난 고초 많으나,
이길 힘을 주시니 더욱 크신 은혜라
답답할 때 기도로 쓰러질 때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니
진정 감사합니다.♬
저 역시 오늘날까지 지내온 것은 모두다
주님의 도우심입니다.
목회의 한 순간 한 순간을
주님이 안 도와 주셨다면
여기까지 전혀 올 수가 없었습니다.
수 억 만 가지 주님의 손길이
저와 같이 해주셨습니다.
제가 그 많은 시험을 이길 수 있었던 것도
주님의 손길이었습니다.
그 많은 환난을 이긴 것도
주님의 손이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제는 되었습니까?
아닙니다. 앞으로도 이 세상 끝 날까지
주님은 저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성령이 도와주십니다.
성령은 오늘 우리와 같이 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도움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분이 있습니다.
자존심이 있어서 어려울 때 ‘도와주세요.’ 라고
누구한테 가서 사정 이야기를 하는 걸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나쁜 성품입니다.
사람은 도움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가서 도와달라고
해야 길이 열리고 성공합니다.
인생은 끝까지 도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도 취임사에서
‘헬프 미(help me)’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세요.’,
‘갓 헬프 미(God help me.)',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많은 국민 앞에
‘국민 여러분! 저를 도와주세요.'
옛날 황제들은
교만해서 도와달라는 말을 안했습니다.
‘짐' 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에게 그런 소리를 안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지도자, 훌륭한 지도자일수록
국민의 도움을
많이 받도록 국민에게 요구합니다.
그래야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공하기를, 행복하기를, 잘 되기를,
길이길이 승리하기를 원하십니까?
끊임없이 ‘성령이여 저를 도와주십시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저는 매일 하루에도
다섯 번 이상 이 기도를 합니다.
잘 되어도 ‘주의 성령이여 나를 도와주세요.
’ 일어나서도 ‘오늘 하루 종일 주여 성령이여
나의 길을 인도해 주십시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이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이 함정 많고 환난 많은 세상,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이렇게 자살 많이 하고
위험한 세상을 살면서 성령의 도움을 안 받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도움 안 받으면 실패합니다.
성령의 도움을 거절하면
인생은 고아가 됩니다.
그러나 어느 연약한 사람일지라도
성령의 도움을 받으면
반드시 그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어디에 계신다고 말씀했습니까?
오늘 말씀하시기를
“성령은 너희 안에 거하신다.
너희 마음에 거한다.”라고 했습니다.
내 안에 성령이 오십니다.
사람 속에는 누가 계셔야 합니까?
성령이 계셔야 합니다.
성령이 계시는 곳이 어디입니까?
내 안입니다. 성령은 밖에는 계시지 않습니다.
내 안에 계십니다.
이 세상에 가장 귀한 것이 인간이고
인간에게 가장 귀한 것이 있다면 어디입니까?
심령입니다. 행복도, 인격도, 인간됨의 가치도
모두 다 안에 있습니다.
요사이는 건강 건강 하지만
건강도 이 안에 있습니다.
정신적인 것이 건강을 좌우한답니다.
제가 어떤 책을 보니깐 나환자가 된 것도
60퍼센트가 정신적으로 온답니다.
여러분! 불행이, 행복이 어디 있습니까?
모두 다 이 안에 있습니다.
아무 것 없어도
내 안에 성령이 오시면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모두 다 가져도
내 안에 성령이 떠나가면
지옥같이 살아갑니다.
인격이 어디에 있습니까? 외모에 있습니까?
아닙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안,
안을 무시할수록 인간은 고통을 당합니다.
오늘 우리 인간이
이렇게 방황하는 것은 안을 무시하기 때문에,
안을 채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에 보화가 없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거하셔야
내 영혼이, 내 가정이, 내 집안이,
내 가는 길이 잘 되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안에 보혜사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밖의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내 안에 성령을 보냈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시면
안도 밖도 잘 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성령은 우리 안에서 도와주십니다.
사람됨을, 교인됨을,
훌륭한 아빠, 어머니, 아내, 시민,
세계적인 문화인이 되도록
성령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은 우리 안을 어떻게 하십니까?
환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심령을 밝게 하여 주십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은 죄악으로 어두워졌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심령은 불이 꺼졌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우리의 심령은 소망이 없습니다.
지식을 많이 가지면, 공부를 많이 하면
우리 마음이 밝아질 것 같습니까?
더 어둡습니다.
그래서 불평, 불만이 더 많습니다.
돈이 많으면 마음이 밝아질 것 같습니까?
별장을 많이 지으면, 높은 지위에 올라가면
마음이 밝아질 것 같습니까?
결혼을 해서 예쁜 부인하고 살면
마음이 밝아질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우리 마음을 밝혀 줄이는 없습니다.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아니면
우리 마음을 환하게 할 수 없습니다.
위로부터 빛이 비추어져야 합니다.
구약성경에 성막이 있는데
성막은 덮개를 네 번 하지 않습니까?
청색 자색 홍색실로 꼰 앙장으로 해서 덮고
그 다음에 염소 털로 덮으며,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계속 덮습니다.
그러니
그 안이 얼마나 어둡습니까? 캄캄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성전을 밝게 켜는 것은
성령의 불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람유로만 그 안을 환하게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어두워진 우리의 마음에 성령만이
우리를 환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빛이십니다.
내 안에 오셔서
어두움의 세력, 마귀, 죄악, 어둠의 세력인
이 세상의 환난 시험을 모두 다 제거하시고
주의 빛으로 환하게 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보혜사 성령'
설교중에서/김삼환목사(명성교회)-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