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에도 겨울은 있다
겨울은 환난과 시련의 때이다
하나님은 왜 우리 인생들에게
인생의 겨울을 주시는 것일까?
그것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이다
인생의 겨울을 만난 사람들이여, 인내하라
다가올 소망을 붙잡고 더욱 인내하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사계를 가장 느낄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이다
이런 면에서 우리는
아주 축복받은 나라에 살고있다고 하겠다
비발디의 사계를 들을 때마다 경쾌하면서고
계절의 흐름을 와연한 음율의 흐름으로
표현한 그의 예지에 감탄하곤 한다
벌써 겨울이 되었다 낙엽이 짙게 깔리는가 싶더니
며칠 전에는 희눈이 내렸다
온 천지를 햐얗게 뒤덮는 장판을 바라보면서
겨울의 맛을 한 껏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러나 겨울은 낭만의 계절만이 아니다
차거운 바람이 있고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있는 게절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있는 사람들에게 겨울은 흰 눈과 처마끝의
고드럼이 있는 낭만의 계절일지 몰라도,
없는 이들에게는 고통의 계절인 것이다.
하나님은 왜
이런 고통의 계절을 우리에게 주셨을까?
그것은 겨울이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겨울은 만물이
성장을 멈추는 휴지기(休止期)이다.
그러나 만물이 겨울에
성장을 완전히 멈추는 것은 아니다
다만 겨울을 통하여 모든 만물이
외형적인 성장을 멈추는 대신
내면적으로는 새봄의 성장을
준비하면서 자신을 단련하는 시기인 것이다
매화같은 꽃은 겨울을 이기면서 개화한다
우리의 인생에도 겨울있다,
겨울은 환난고 시련의 때이다,
하나님은 왜 우리 인생들에게
인생의 겨울을 주시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으로 바울의 말을 들 수 있다
그것은 환난은 인내를,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이다(롬 5:3)
그러므로 환난의 겨울은
슬픔과 비탄의 때라기보다
다가오는 미래의 소망을 준비하는
인내로서 당하는 연단의 때인 것이기에
사도 야고보가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이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앎이라"라고 말한 것이다
인생의 겨울을 만난 사람들이여, 인내하라,
다가올 소망을 붙잡고 더욱 인내하라....
=가지고 가는 사람,두고 가는 사람 에서 발취=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