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부흥을 함께 사모합시다

에바다. 2007. 1. 18. 14:51



    부흥을 함께 사모합시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필요는 '부흥'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 부흥의 은혜 말입니다 그 은혜로 인하여 신앙의 부흥이 일어나고, 삶의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것이 잘 사는 삶이며 승리이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때마침 금년은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교계와 교회들이 그때 그 부흥을 소망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흥만이 교회가 사는 길이며 성도가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특별한 해에 우니 모두 부흥을 소망하였으면 졸겠습니다 그 소망으로 부흥이 경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부흥은 어떻게 경험됩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가 부흥의 은총을 체험할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 그 해답을 가르치며 우리를 부흥의 경험으로 안내할 레슨의 교화서가 바로 '느헤미야서'요 그 부흥을 레슨할 교관이 '느헤미야'입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부흥의 필요와 도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표면적' 내용은 무너진 성벽재건입니다 남쪽 유다는 BC586년경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로인해 예루살렘 성은 무너지게 되었고 도시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방 나라에서 나그네가 되어 살았습니다 그후 약 70년니 지나서 바벨론의 정권이 바사(페르시아)로 교체가 되면서 이스라엘은 귀환의 기회를 얻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책의 '내면적' 내용은 성벽의 재건이 아닙니다 무너진 이스라엘의 재건. 곧 이스라엘의부흥을 다루는 책입니다 신앙의 부흥과 영적인 갱신이 이 책의 주제이고 내용입니다 성벽의 재건과 함께 이스라엘에는 새로운 부흥의 불길이 일어났습니다 죄에 대한 자각과 회개의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운동으로 거룩함을 회복하였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헌신이 불붙었고 부조리했던 사회에 새로운 개혁이 단행되었습니다 무너졌던 이스라엘에 다시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느혜미야서를 공부하고 이해하면 부흥을 배우고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새해의 시작을 느혜미야서와 함께 부흥을 사모함으로 시작합시다 -이승희목사, 기독신문 이주일의 묵상에서-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