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아름다운주의향기를

오 주 예수여!

에바다. 2007. 4. 3. 18:44



    오 주 예수여!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어 나를 버리셨나이까....
      오! 사랑의 주 예수여! 무엇 보시고 이처럼 사랑하시였나이까? 영원히 죽어야 하는 주의 백성들을 그대로 볼수 없으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셔야 했고 나의 죄값으로 면류관 대신에 가시관을 쓰셔야 했으며 우리의 손과 발의 죄 때문에 예수님 손과 발에 못이 박혀야 했고 마음과 육신의 죄 때문에 창에 살이 찢어저 물과 피를 쏟아야 했습니다 그 은혜와 그 사랑 넘치는 사랑을 한량없이 받은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말로는 너무 잘하는데 기도로도 너무 잘하는데 받을 사랑은 한량없이 구 하건만 베풀 사랑은 너무 작으네요 순종과 겸손이 되지 못하고 행함의 사랑이 되지 못한 삶을 우리의 삶에서 청산하지 못하고 주님앞에 서는 날 우리는 무엇이라 변명하리이까 예수님 십자가의 사랑을 내가 받았으니 내 몸은 찢지 아니 하여도 내 손과 발에 못은 박지 아니하드라도 십자가의 사랑을 온 몸과 심령을 다하여 행함과 실천으로 주의 뜻을 받들고 나타내는 삶이 되어 주님앞에 설때에 사랑의 품에 안기울 수 있는 귀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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