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오월의 시

에바다. 2007. 5. 14. 13:31


오월의 시 
풀잎은 풀잎대로 ..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抒情詩를 쓰는 5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
散文的인 日常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속에 퍼 올리게 하십시오 
말을 아낀 지혜속에 접어 둔 기도가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5월 
湖水에 잠긴 달처럼 고요히 앉아 
不信했던 날들을 뉘우치게 하십시오 
은총을 향해 ..
깨어 있는 至高한 믿음과 
어머니의 생애처럼 겸허한 기도가 
우리네 가슴속에 물 흐르게 하십시오 
구김살없는 햇빛이 ..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 내는 5월 
어머니...우리가 빛을 보게 하십시오 
욕심 때문에 잃었던 視力을 찾아 
빛을 향해 눈뜨는 빛의 자녀 되게 하십시오..
-이해인-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 소망과 희망의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 생  (0) 2007.05.21
주님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0) 2007.05.19
어머니꼐 드리는 노래  (0) 2007.05.08
소녀의 기도  (0) 2007.05.08
주님 오시는 소리  (0) 200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