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뿐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서
,얼짱,이란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한 설문 조사 에 의하면 조사대상 여대생의
과반수가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그 중 70%가 또 다른 부위의 수술이나
동일부위의 2차 수술을 하겠다고 했다
성형중독자들은 일주일에 3시간 이상을
인터넷이나 성형정보지들을 서핑한다
이런 사람들중 성형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여러차례 후속수술을 받기도한다
그러다가
부작용 때문에 '얼짱'은커녕 '추장'이 되어
자살하는 여대생도 있다
심지어 성형수술 중에 사망하는 사람도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그렇다면 돈 들이지 않고 부작용도 없는
'얼짱'이 되는 비밀은 없을까? 있다
'웃는것' 이다
웃는 얼굴처럼 예쁜 얼굴은 없다
아무리 예쁘고 멋있는 '얼짱'이라 할지라도
화가 난 모습처럼 보기 싫은 '추장'도 없다
반면에 항상 웃음을 머금으면
'추장'이라도 그렇게 예쁘고 멋있는 '얼짱'
일수가 없다
웃음 건강을 40여 년간 연구해온
월리엄 프라이박사는
"한번 크게 웃으면 10분간 빠르게 걷는것과
같고 윗몸일으키기를 25번 하는 효과가 있다,
10초 동안 배꼽을 잡고 껄껄껄 웃으면
3분 동안 힘차게 보트의 노를 젖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고 했다
하루에 2분만 웃어도
36분 동안 힘차게 보트의 노를 젖는
운동효과가 나타난다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미국의 웃음치료권위자인 비크 박사도
웃음은 "체네의 조깅 또는 내장맛사지"
라고 예찬한 바 있다
펜실베니아 의대 교수인 벤프리터박사는
관절염,류마티스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는 류마티스에 걸려
심한 교통을 견디지 못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어찌나 통증이 심했던지 차라리
죽어버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들 정도였다
웃음치료의 아버지라 불리는 노면 커즈는
의사도 포기했던 난치병을 웃음으로 고쳤다
저널리스트였던 그는 직접 치유체험을
극명한 논문으로 증명하여 UCLA대학
의학부 정교수로 초빙되었다
버트란트러셀은 웃음은 만병통차약이라고
말했다
'웃음치료'야 말로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웃자, 항상웃자, 웃으면 건강과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성서요법 전문가 김용태-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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