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거룩한 나라

에바다. 2009. 10. 28. 10:39


 
    
    

    거룩한 나라 저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늘 스스로를 정죄하고 자책하며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 속에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간들이 조금 억울하기도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라는 사실을 깨닫고부터 낮은 자존감은 순식간에 떠나갔습니다. -이효진의 ‘네 약함을 자랑하라’ 중에서-- 우리 각 사람은 모두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영광이 우리를 통해 드러나게 된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우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또한 완전합니다. 우리는 때론 어리석지만 하나님이 동행하심으로 그 누구보다 지혜롭습니다. 세상이 주는 열등감에 그리스도인의 능력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존감을 든든히 하고 마음과 생각을 지켜가길 기도합니다. -cts-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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